[국회=윤재식 기자] 헌정 사상 최초로 전직 영부인이 특별검사의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포토라인에 섰다.
![]() ▲ 김건희 특검에 소환된 내란수괴 배우자 김건희가 포토라인 앞에 선 모습 © MBC 캡쳐 |
사실상 전 정권의 실세로 평가되는 내란수괴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가 6일 오전 10시11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날 김건희는 특유의 검은색 정장 차림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건물 2층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으며 이곳에서 김건희는 “국민 여러분께 아무것도 아닌 저같은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 ▲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는 김건희 뒷모습 © 김하연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휘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피의자로 소환된 김건희와 별도 ‘티타임’은 갖지 않고 곧바로 조사를 시작하는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건희가 포토라인에 선 뒤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김건희 특검 소환 관련해 “수사가 사실관계 확인이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에 필요한 거라면 그정도 선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한다”라며 “다만 수사와 그 이후 과정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법과 절차에 맞게 진행되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헛웃음만 나온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남편의 권력만 믿고 저질러놓은 상상초월 범죄들을 되돌아보라“라며 김건희가 포토라인에서 말했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특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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