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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비리 진짜 큰 것은 마약과 캄보디아에서 터질 듯
유영안 논설위원 2025.06.26 [11:21] 본문듣기

▲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윤석열과 김건희 비리의 뿌리는 도대체 어디까지 뻗쳐있는 것일까그동안 본부장 비리라 하여 국내 비리만 거론되었으나최근엔 해외까지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그중 마약 수사 외압과 통일교 캄보디아 사업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따른 삼부토건 주가조작이 부상하고 있다.

 

3대 특검이 출범한 가운데김건희 특검 역시 사무실을 준비하고 곧 김건희를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김건희가 우울증을 핑계로 아산 병원으로 사실상 도피했으나 특검의 소환에 불응할 수 없을 것이다이제는 체포를 막아줄 경호처도 없고 비호해줄 검찰도 친윤도 없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많은 범죄 협의 다루는 김건희 특검

 

3대 특검 중 김건희 특검은 모두 16개의 범죄 혐의를 다루는데그중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과 평택항 마약 밀수그리고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그밖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명태균 게이트인사 개입대통령실 및 관저 공사 개입 등 역사상 가장 많은 범죄 혐의가 특검에서 다루어진다.

 

따라서 이 모든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김건희가 어쩌면 윤석열보다 형량이 더 높을지도 모른다내란 역시 김건희가 연루되어 있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이다명태균이 검찰에 기소되자 곧바로 계엄이 선포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돈 되는 것은 다 손댄 김건희

 

지금 생각해 보면 김건희는 돈 되는 것은 다 해쳐먹기 위해 검사들과 접촉해 동거하거나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그 증거는 차고 넘친다김건희의 어머니 최은순만 해도 동업자와 사업을 했다가 모두 깨고 동업자들을 감옥에 보냈다그 뒤에 검사란 든든한 빽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지난 대선 TV토론 때 제 아내는 주식 투자로 손해만 보고 그 후 절연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제 장모는 남에게 십원짜리 한 장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사기를 쳤다따라서 이것도 나중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므로 재판이 열리면 20대 대선은 무효가 되고 국힘당은 420억의 선거 보조금을 토해내야 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누구를 잘 모른다국토부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란 말로 유죄를 받았다법원이 사실과 인식도 구별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것까지 법으로 재단한 것이다조국 전 장관은 표창장인턴 증명서 하나 가지고 부부가 모두 감옥에 갔다같은 논리로 하면 윤석열은 중형감이다.

 

공수처와 특검인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수사 시작

 

인천 세관 직원들이 마약 밀매업자들과 작당하고 시가 수천억의 마약을 밀수한 것은 이미 보도되었다그런데 용산이 수사를 하고 있던 백해룡 용산경찰서 형사4과장에게 더 이상 수사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폭로가 터져 나왔다.

 

당시 김수찬이 용산경찰서장이었는데백해룡 경정에게 용산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란 말을 전해 사실상 수사를 방해했다그 공로인지 김수찬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영전되더니 꿈에도 그리던 경무관이 되었다.

 

한편 조병노도 백해룡 경정에게 전화해 용산의 뜻을 전했는데그래서인지 그도 승진해 지금은 서울경찰청 부장으로 있다반면에 백해룡 경정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되었다정당하게 수사한 사람은 좌천되고 수사에 외압을 가한 사람들은 승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범죄자 공직 임명 후 이용해 먹은 윤석열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윤석열이 사람을 다루는 소위 인치술이었다내란 정국 때 윤석열을 비호한 바 있는 국힘당의 소위 친윤들도 과거 각종 소송에 휘말렸는데모두 무혐의가 나왔다그러니 윤석열에게 충성을 다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이것도 특검에서 따로 다루어져야 한다.

 

한편 심우정이 인천지검장으로 있을 때경찰이 신청한 마약 밀매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연거푸 거부했던 게 드러나 공수처가 수사에 나섰다그후 심우정도 법무부 차관으로 가더니 검찰총장으로 발탁되었다이 모든 게 과연 우연일까또한 인천 세관 마약 수사 외압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주범인 이종호가 개입되었다는 게 해병대 카톡에서 드러났다이종호는 그밖에 삼부토건 주가조작군 인사 개입에도 연루되어 파장을 일으켰다.

 

인천 세관에 이어 평택항에서 1조원 규모 마약 밀매

 

그런데 최근 충격적인 사실이 또 드러났다김건희의 어머니인 최은순이 사실상 운영하는 식품회사에서 마늘과 배추 사이에 마약을 숨겨왔는데그 규모가 1.7 톤으로 60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시가로 1조가 넘는다니 경천동지할 일이다.

 

이 사건은 모 언론사에서 취재하고 있는 것을 자칭 보수참칭’ 정치 평론가 장성철에 의해서 흘러나왔는데김건희 일가에서 묘하게 반박을 못하고 있다따라서 이 사건도 특검에서 다루어 일당을 일망타진해야 한다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 놓고 속으론 마약을 밀수했다면 어떤 국민이 이를 용납하겠는가?

 

통일교 캄보디아 사업에도 김건희의 손길이

 

이미 보도되었지만 윤석열 정권들어 묘하게 캄보디아에 무상지원 600장기 저리 이자로 30억 달러(4조원)를 대출해 주었다그런데 그 뒤에 통일교가 있다는 게 드러났다그래서 통일교에서 김건희에게 다이아목걸이와 샤넬백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이 사건도 특검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4조원에 가까운 대출을 해주면서 과연 커미션이 오가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이것 역시 캄보디아 시민단체와 한국 탐사팀이 조사하고 있어 곧 진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정권은 우크라이나에도 같은 방법을 써 삼부토건 주가를 5배 튀게 했다시세 이익만 660억이다.

 

그 모든 비리에 김건희가 개입되어 있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3대 특검에 모두 관여된 사람이 바로 김건희다그 요녀가 만악의 근원이란 방증이다. “내가 정권 잡으면” 어쩌고 하더니 이제 감옥에 가게 생겼으니 이를 어찌할꼬그래서 무당 제 죽을 날 모른다는 말이 있는 모양이다.

 

김건희는 무속인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하고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비화폰 서버가 모두 열리면 관련 사실이 모두 드러나고 말 것이다윤석열 정권은 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비열하고 잔인하고 부패한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다천박한 너무나 천박한기억에서 지우고 싶은곧 그렇게 될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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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방문자 25/06/26 [14:29]
평택그거는 더 알아봐야할일입니다..신중하시길
CALLGIRL 25/06/26 [16:08]
콜거니  사형
개검찰 25/06/26 [17:03]
심우정이 마약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절대 안되요 그자가 거의 주범인데 증거인멸할 겁니다 절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아낙네 25/06/26 [17:17]
수면에 드러난게 이정도인데 정말 제대로 판다면 어디까지 갈까?  지구상에 둘도없을 못된것들 언늠 잡아넣어야 하는데 심우정이니 뭐니 다 얽힌것들 꽂아놔서~~  아직도 답답하다
박혜연 25/06/26 [20:31]
역대 보수정권들의 영부인들보다 더 악독한 매춘부 거니~!!!!!
박혜연 25/06/26 [20:31]
거니잠지냄새 지독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연 25/06/26 [20:33]
야 거니야~!!!!!! 니 잠지냄새 부정출혈냄새 우웩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케이농장 25/07/10 [14:07]
도대체 어디가 끝인가? 나라를 말아 먹는 것이 아니라 통체로 흔들어 버린 내란 동조세력과 윤씨는 아예 삭제하는 것이 옳지 않는가 이 나라에 무슨 억하 심정이 있어서 저런 인간들을 보냈을까 하느님도 참으로 무심하고 무심하다 이재명 정권이 이번에 정상화 시켜 놓으면 천만 다행인데 주인들이 위임 받은 인간들을 잘 관리하여 정상적인 나라가 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치는것이 주인들이 관리감독하는 눈을 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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