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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죽이려한 데쓰노트는 500명이 아니라 3000명이었다
이득신 작가 2025.03.19 [17:10] 본문듣기

▲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지난 18일 MBC가 보도한 종이관과 영현백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이다. 종이관이란 골판지로 만든 것으로 시신을 일시적으로 넣어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며, 영현백이란 시신을 일시 보관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다. 군이 종이관 1000개를 의뢰한 부분이나 영현백을 평소 1000여개  수준으로 유지하다가 12월을 기해 갑자기 4000여 개로 늘린 것은 누가 보더라도 다분히 의심의 소지가 명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혀있는 500명보다 훨씬 많은 3000명의 인사를 사살하려 했다는 정황이라고 볼 수 있다. 당초 데쓰노트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유시민 작가, 우원식 국회의장 등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3000명의 인물을 사살하기 위해선 민주 진보 진영의 언론사는 물론이고 영향력있는 스피커까지 모조리 암살하려 한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노상원 데스노트 500명에 체육인 차범근과 김어준 그리고 이재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와 유창훈 판사와 김명수 전 대법원장 등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에 더해 3천명의 인사를 사살하려 했다는 것은 윤석열에 대한 약간의 비판을 가한 인물마저도 가차없이 처단하려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겁박이며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것이라고 할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법원은 검찰과 공모해 윤석열을 석방하였으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의 탄핵선고 기일을 한없이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탄핵을 연속해서 기각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이다.

 

내란 세력의 준동을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할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 영현백과 종이관 문제를 검찰은 신속히 수사하여야 하고 헌법재판소도 신속히 윤석열의 파면을 확정하여 완전한 내란 청산을 이루어 내야 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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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25/03/20 [10:33]
이새끼 바끄네도 독한년이었지만 적어도 너보다는 나았다~!!!!!!
박혜연 25/03/20 [10:33]
명바기조차도 공안탄압에 열정적이었지만 적어도 저기 썩여리처럼 죽이겠다는 음모는 안꾸몄다~!!!!!
박혜연 25/03/20 [10:34]
대한민국 모든 보수~극우대통령들 보수해야 사냐?
박혜연 25/03/20 [10:34]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시도못한 계엄령~!!!!!
박혜연 25/03/20 [10:35]
아무리 국제사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보고 제주산 흑돼지라고 희롱해대도 썩여리는 답없는 용산의 멧돼지다~!!!!!
박혜연 25/03/20 [10:35]
굥석열은 부끄러운줄도 모른다~!!!!!
박혜연 25/03/20 [10:36]
썩여리 마누라 거니잠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연 25/03/20 [10:56]
내가 썩여리를 향해 21세기판 전두환 혹은 윤두환이라고 불러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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