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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尹 원래 성품이 선한 사람 훌륭한 지도자 될 것"..백은종 "비열한 간신배"
윤재식 기자 2024.12.21 [13:29] 본문듣기

[사회=윤재식 기자] 과거 윤석열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비상계엄 당시 국민을 겨냥한 유혈사태까지 감행하려했던 내란 수괴윤석열에 대해 성품이 원래 선한 사람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부결된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취지의 궤변을 내뱉은 것에 대해 윤석열 정권과 투쟁을 벌이고 있는 서울의소리백은종 대표는 신 변호사를 간신배라고 칭하며 강하게 꾸짖었다.

 

▲ 신평 변호사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 신평 변호사 페이스북


앞서 신 변호사는 전날 (20)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소추 이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위기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의 (헌재에서 탄핵이 부결돼) 직무권한을 되찾게 되는 경우 그가 운영하는 정부는 그 전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그의 성품 자체가 원래 바탕이 선하고 또 자신 안에 갇힌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며 지금의 과정에서도 배우는 교훈을 적극 활용하여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리라 본다라고 전망했고 윤석열의 멘토로 알려진 신 변호사의 이런 평가와 전망은 다수의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1일 신평 변호사와 문자로 나눈 대화 내용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제공


이에 과거 사법적폐 청산 관련한 내용의 신 변호사의 자전적 저서 법정을 법원에 세우다를 연극으로 함께 제작하며 신 변호사와 인연이 있던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신 변호사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일침을 가했다.

 

백 대표는 해당 문자에서 신 변호사를 천하에 더럽고 비열한 간신배라 칭하며 윤석열이 과거 선배 검사 양재택의 여자였던 김건희를 취한 점 각종 범죄를 주도한 장모 최은순의 뒷배를 봐준 점 내란을 일으킨 점 등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그가 윤석열의 성품 자체가 선하다고 했던 내용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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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국민의힘에서 신평 변호사를 윤석열 멘토로 공식 인정했었다     ©윤재식 기자

 

그러면서 신 변호사에게 자꾸 내란수괴 윤석열 미화하면 내란 동조자로 고발할거라고 경고한 뒤 역사의 심판에 너는 유자광 같은 간신배로 꼭 기록해서 대대손손 손가락질 받을 것이다. 이 윤석열과 동급인 미친놈아!”라고 일갈했다.

 

이를 확인한 신 변호사는 하하 농사짓고 사는 제가 무슨 간신짓이나 할 여지가 있겠냐?”면서 인연을 따라 한 소리니 너그럽게 봐달라 ^^”고 조롱 섞인 답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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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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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24/12/21 [19:20]
신평씨 백은종 대표님에게 두들겨맞아봐라~!!!!! 썅~!!!!!!
박혜연 24/12/21 [19:21]
대한민국이 요모냥 요꼴이니 참나원~!!!!!
박혜연 24/12/21 [19:21]
차라리 미얀마 군부들 팔자가 상팔자다~!!!!! 특히 죽은 네윈 전 버마지도자말이야~!!!!!
박혜연 24/12/21 [19:22]
그것도 아니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팔자가 상팔자더냐? 신평아~!!!!!!
gkasd 24/12/22 [03:50]
별미틴것들이 나대네
니가 델꼬 무인도가서 모시고 살어 대한민국 국민은 거절한다
유랑자 24/12/22 [08:42]
법깨나 안다는 변호사의 안목이 저 정도라니 한심하다. 지놈 앞에서는 양처럼 순하게 군 모양인데, 어딜가나 술 처먹고 해해거리고,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곳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하수인 취급하며 성질부리고 욕설까지 한다는 놈을 비호하냐
okwn12 24/12/24 [21:26]
계절의 끝
엄청 푸르럿는데
세상 다 가진 듯 
마음껏 푸르게 하늘 날랐는데

산책길 누구 
70대 부부
갑자기 앞선이 여성 
옆 남자분 엉덩이를 두어 번 움켜 쥡니다
예전엔 당신이 즐거웠지 
이젠 내 차례~>

계절의 끝
엄청 푸르럿는데
세상 다 가진 듯 

집안 고양이 세 마리
수봉 공원 오늘내일 힘든 고양이 
안쓰러워 편히 쉬다 세상 하직하라고 
델고 왔더니
젊은 놈 어린 고양이 
이게 웬 떡 
아래위 없이 할머니 갖고 장난질
꼬리도 마구 물고 얼굴도 마구 물고 
할머니는 그냥 좋은 자리 내주고 물러 납니다
알았다 이 자리 차지하려고
물려주마``
맨땅 앉은 냥할망구에겐 
인생사 냥사 하룻밤 꿈이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로 된 후손 만들어 놀 걸
너무 막된 자석 만났네
내 자석 아니지만
엄 놈이 낳은 건지
편한 냥사 종친거 같어~

계절의 끝
엄청 푸르럿는데
세상 다 가진 듯

월미도 산책로
붉었던 단풍 낙옆 
길옆 수북히 
..
 
어느 계절이든
겨울이면 동면
겨울이면 옆지기
겨울이면 젊은 냥이
때 되었으니
이만 안녕`>`>``.
..

윤섣열은 안녕
김거니는 아직 멀었고
봄날 감옥은 
새록새록 겨울 싹을 튀어
.`.~>~.

봄 끝나기 전
예전엔 당신도 즐거웠지 
권성동 권영세
신평이
이젠 잔인한 계절~>

선배 검사 뇨자 나도 같이 먹자 즉
동서 그래도 아무 말 안 하니 간신이라.`.`
^^ㅎ
아니면 동서 껀 부터 이건 정말 아니라고 
벤호사 썰을 풀어야~`,
^^ㅎ
아니면 영원한 윤섣열 간신 
초심 님 말이 아주 아주 맞넹..``
^^ ㅎ
..
..

내년 계절은 절대 곱게 푸르지 못해
인정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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