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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 탄핵 거부 내란의힘, 결국 국민들의 힘을 꺽지 못할 것이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2024.12.09 [20:58] 본문듣기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확대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지난 토요일날 광장 아니면 TV로 윤석열 탄핵을 향한 국민들의 열망을 모두가 느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결국 국민의힘이 내란의힘으로 완벽히 변질되었다. 윤석열 내란 군사반란 수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국민들의 힘을 꺾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언론과 검경 수사가 결국은 윤석열을 체포하게 될 것이다. 9일 오전 김현태 특전사 제707 특수임무 단 장이 양심선언을 했다. 다만 이 양심선언의 내용이 "나와 부하들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라는 식으로 흐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정확하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또는 윤석열 대통령의 명령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진압과 관련해서 어떠한 구체적 지시가 내려왔는지를 밝혀야만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다.

 

▲ 출처=민주진영 작전TIME(서울의소리) 12월 9일 방송 캡쳐  © 서울의소리

 

앞으로도 양심선언과 제보가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그 내용은 "나를 용서해달라"가 아니라 명령권자와 그 상황을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폭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2월 9일 오전 8시 50분 방송 (최인호 전 의원/이기헌 전 의원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4eEXsOO-oAA?si=eOuY45VfLROZDr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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