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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갈무리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민심이 완전히 등을 돌린 흐름이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까지 떨어졌으며, 2030세대와 중도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크게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12월 첫째 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16%, '잘못하고 있다'는 75%로 집계됐다. 비상계엄 선포·해제 직후인 4~5일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13%에 불과했고 부정평가는 80%로 치솟았다. 한국갤럽은 "비상계엄 사태 후 이틀 기준으로 보면 긍정평가는 13%, 부정평가는 80%로 급변했다"라고 설명했다.
여론조사 결과(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떨어진 16%로 조사됐다. 직전 최저치 17%(11월 첫째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부정 평가율은 3%포인트 늘어난 75%로 올해 들어 최고치다.
특히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18~29세는 7%, 30대는 3%, 40대는 8%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각각 3%포인트, 5%포인트, 3%포인트씩 떨어진 수치다.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지지율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중도층 지지율은 10%로, 전주 대비 6%포인트 떨어졌다. 보수층은 3%포인트 내린 33%, 진보는 1%포인트 내린 4%였다. 중도층의 경우 부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5%포인트 오른 80%로, 전체 평균(75%)를 크게 상회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이유로는 비상계엄 사태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물가'(19%), '비상계엄 사태'(16%) 등이 언급됐는데, 한국갤럽은 "발생 시점을 고려하면 비상계엄 사태가 사실상 가장 주목되는 사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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