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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에서 인형 아가씨로'..카자흐스탄 언론 "김건희 외모 비결은 성형수술"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 아자티크리히 (Azattyq Rýhy) "김건희, 독특한 스타일에 동안"'
윤재식 기자 2024.06.13 [16:23] 본문듣기

[국제=윤재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방문 중인 카자흐스탄의 언론이 김건희 씨를 인형 아가씨 (қуыршақ ханым)라고 칭하며 외모의 비결이 성형수술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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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 Azattyq Rýhy는 12일 ‘카자흐스탄 관리들, 아코르다에서 한국 영부인을 접견(Қазақстанның шенеуніктері Ақордада Оңтүстік Кореяның бірінші ханымына сүйсіне қарады) 기사를     ©Azattyq Rýhy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 아자티크리히 (Azattyq Rýhy)12(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관리들, 아코르다에서 한국 영부인을 접견(Қазақстанның шенеуніктері Ақордада Оңтүстік Кореяның бірінші ханымына сүйсіне қарады)’ 기사에서 카자흐스탄에 방문 중인 대한민국 영부인 김건희 씨가 독특한 스타일에 동안이란 내용을 실었다.

 

해당 기사는 이번 접견을 취재한 현지 언론인 디나라 사츠한 (Dinara Satzhan) 기자가 당시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 속 김건희 씨 외모 등을 흥미롭게 주목했다.

 

매체는 카자흐스탄에 첫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면서 오늘 아코르다에서 카자흐스탄 관리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51세 영부인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면서 그녀의 해외 순방 패션은 많은 화제가 됐고 인기를 얻었으며 온라인 팬클럽도 개설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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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포스트 (WP)에서 지난해 5월 김건희 씨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빨래건조대 (Clotheshorse)로 지칭했다     ©WP

 

이어 영부인의 이런 동안 외모는 성형수술의 결과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성형을 위해 한국에 모여들고 있다. 김 씨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는 차이점이 분명히 있다며 김 씨의 어린 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이외에도 김 씨와 윤 대통령이 지난 2012311일 각각 40세와, 52세의 나이에 결혼해 부부가 됐다는 내용과 이들 부부에게 자녀가 없고 개 4마리와 고양이 3마리만 키우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 WP에서 김건희 씨를 빨래건조대라고 지칭하는 보도 후 나온 만평  © o_deng96

 

한편 지난해 4월 윤 대통령 부부의 미국 순방 당시 미국 유력 매체 워싱턴포스트 (WP)는 김 씨를 '패션에 굉장히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며 빨래건조대 (Clotheshorse)'로 지칭하기도 했었다

건조대,인형아가씨,김건희,카자흐스탄 관련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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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24/06/13 [18:39]
북한에서 현재 활동하는 여가수들도 우리기준으로 볼때에는 미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형빨 거니보다는 몇배나 낫다~!!!!!
박혜연 24/06/16 [14:09]
언론탄압 썩여리정권의 실체 알만하다~!!!!!!
논퍙 24/06/23 [04:28]
2찍들이나  밀납인형을 미인이라고 보는 자들의 눈꾸녁은 썩은 동태눈갈이분명하다. 사각얼굴 깍고 깍아 양파처럼 둥글게 만들었다. 아무리 마취제주사 놓고 깍는다해도 인내심 하나는 대단하다. 허나 일생을 통해보면 대단한 패착이다.  낯짝은 퉁퉁부었고 대가리는 숯칠을 하고 다녀야한다  성형부작용이나 악행부작용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유지박사는 세상에서 제일 불상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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