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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개xx" 안해욱, 尹 부부 팬클럽에게 고발 당해
'윤사모&건사랑,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안해욱 고발장 제출'
윤재식 기자 2023.04.04 [11:03] 본문듣기

[4.5 재보궐선거=윤재식 기자]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개xx”라는 비속어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던 안해욱 무소속 후보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 팬클럽에서 경찰에 고발했다.

 

▲ 지난달 29일 전주 MBC 주관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해욱 후보가 윤석열 개xxx라고 발언하는 부분     ©전주MBC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 윤사모와 김건희 팬클럽 건사랑3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윤사모 회장인 최성덕 씨는 안 후보가 자기의 범죄가 타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깨닫고 반성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9일 전주 MBC가 주관한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을 xxx’, ‘친일 매국노’, ‘김건희의 하수인등이라 칭했으며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앉아 술만 먹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안 후보의 발언 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당수 속이 시원했다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일부는 부적절했다라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안해욱,윤석열,개새끼,전주mbc,토론회,선거,후보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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