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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 대표, 단식 후유증 병원치료 후 퇴원 "더 치열하게 싸울 것"

임두만 기자 l 기사입력 2022/1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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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만 기자 = 서울의소리 백은종(71) 대표가 23일 오전 병원에서 퇴원했다.

 

백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관련 특검 및 구속과 10.29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단식농성에 나섰다가 단식 열흘째인 19일 촛불행동 주최 전국집중집회에 참석 후 단식을 중단했다.

 

 ▲ 퇴원 직전의 백은종 대표  ©임두만 기자 

 

지난 19일 전국집중 촛불집회 현장에서 단식 중단을 선언한 현장 인터뷰에서 "10일 단식하니까 독이 더 올랐다"며 "가을 독사가 독이 올라 있듯이 단식 후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을 위해 독기를 품고 더 강렬하게 투쟁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백 대표는 또 ”집회에 시민들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윤석열은 안 된다’를 만드는 ‘여론전’이 명료하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결국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데에는 합법적이고 피를 흘리지 않는 퇴진을 위해 탄핵만이 답"이라며 "국민의힘에서 양심적인 의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들은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어 다시 김건희 여사의 구속을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은 대통령감이 아니고, 김건희한테 지배받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갈수록 더 잘 알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갈 거다. 그 전에 주가조작범 김건희는 반드시 구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민주당 김용과 정진상은 증거가 불충분해도 한쪽의 말만으로 구속하고, 주가조작범이 확실한 김건희는 왜 구속하지 않는가"라며 "단식 중단 후에도 더 치열하게 김건희 구속을 주장하며 윤석열과 김건희와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백 대표는 집회가 종료되면서 서울 녹색병원에 입원, 단식 후유증 치료에 들어갔다. 그리고 입원 후 5일만인 23일 오전 퇴원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단식 치료 무사히 마치고 오늘 오전 퇴원한다"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 투쟁에 매진하겠다. 응원하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올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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