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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촉구'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열려

서울의소리 l 기사입력 2022/07/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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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전진과 시민사회 단체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인수위 시절부터 정치보복과 평화 파괴, 민생파탄 행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윤석열을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정치보복·평화파괴·민생파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집권 60일 만에 30%대의 지지율로 나타난 거대한 국민의 분노와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이 과연 유지되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라며 일갈했다.

특히 "주가조작과 경력 위조 범죄자 김건희는 아무런 수사도 받지 않고 정권 실세로 군림해 국정 농단하고 있다"라며 "윤석열은 검찰 친위 사단을 권력의 전면에 포진시켜 독재체제를 완성하고 정치보복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물가, 경기 침체의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이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내뱉고 법인세 감세, 노동개악, 생존권 탄압으로 부자, 재벌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있는 것이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집권 하루하루가 불공정과 몰상식, 민주·평화 파괴, 민생파탄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라며 "윤석열의 퇴진은 국민들의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촛불전진 관계자는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은 이미 시작되었고, 국가 권력이 사유화되고 있다는 징후들이 명백하다"라며 "지금 김건희는 2의 최순실이 되어서 국정농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상과 같은 이유들로 윤석열이라는 대통령 존재 자체가 나라의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한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에서 내려와서 국민들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에스더 회원은 참가자 발언을 통해 "반정부 시위 격화로 사임한 스리랑카 대통령에 주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전쟁 없는 한반도와 평화 통일로 가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사람답게 사는 좋은 나라를 원한다. 정치보복, 평화 파괴, 민생 파탄을 조속히 끝내시기를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끝으로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해서 윤석열 취임 100일째 되는 8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연명하는 범국민적인 윤석열 퇴진 선언을 할 것이고, 이후 8월 말 경 주말에 대규모의 '윤석열 퇴진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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