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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국회 특활비 폐지' 2시간 얼음위 맨발 1인시위
추광규 기자 2018.08.01 [10:18] 본문듣기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국회 특활비 폐지 촉구하며 얼음위에서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조승환 씨가 이번에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조 씨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국회특활비 폐지 요구를 위한 1인 맨발 얼음 시위'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 씨는 "국회 특활비를 폐지하시고,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얼음위 뼈가 깨지는 고통을 왜! 서민들이 느껴야합니까"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2시간 여동안 얼음위에서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맨발 100km 마라톤과 지난 4월에는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전남 광양시~파주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 퍼포먼스를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13일 남북평화통일기원 세계 최초 만년설산인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에 성공했다. 올해 '독도는 우리 땅!' 영하 20도 한라산 맨발등반 성공(KBS VJ특공대). 지난 5월 26일에는 광양시장에서 소년소녀결손가장돕기 얼음 맨발 퍼포먼스(627만원)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액기부를 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사진 = 인터넷언론인

 

최근에는 7월 7일 KBS월드스포츠체육관에서 "얼음 위에 맨발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갱신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를 동시 진행, 347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액 기부하는 등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인터넷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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