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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속보] 장제원, 이상득 출소에 감격의 눈물 흘렸다.
이명박 정권때 악명을 떨쳤던 영포회 출신
서울의소리 2018.01.25 [02:40] 본문듣기

(위 영상은 2013년 9월 9일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이 불법을 저지르다 구속되어 1년2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날 현제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제원이 찾아가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독자의 제보로 재 편집한 영상 입니다.)

 

이명박 정권때 악명을 떨쳤던 영포회 출신인 장제원은 이명박의 친형 이상득의 돌격대로 맹활약을 펼치다 지금은 홍준표 밑에서 자한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이명박 비호에 열중하고 있으며 1월 3일 강남 이명박을 사무실로 찾아갔다가 서울의소리 응징취재팀에 "이명박의 졸개냐"는 꾸지람을 듣기도 하였다.

2011년 2월 임시국회에서는 당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던  장제원이 영포회 출신 '돌격대' 이미지에 걸맞게 이상득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빈축샀다.

당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정 난맥상의 원인을 이명박 의 친형인 이상득에게 떠넘기자 본회의장에서 삿대질과 함께 고함을 지르고 퇴장했는가 하면, 현제 이명박을 옹호 하듯이 당시에는 이상득을 적극 옹호 했다.

 

본회의장에서 삿대질과 함께 고함을 지르는 장제원 ©민중의 소리

 

선진연대 출신으로 친 이상득계로 알려진 장제원은 이명박 정권 초기 촛불시위 때 유모차를 끌고 시위에 참가했던 부모들에게 막말성 발언을 했다가 집중포화를 맞았다 .

 

국기문란 국고 횡령범 이명박이 지난 17일 자신의 수사와 관련된 입장을 직접 표명하자 이명박 졸개 장제원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참혹하게 집단 폭행을 당한 느낌…”이라며 “참담하고 비참하다. 오늘의 수모 결코 잊지 않겠다”며 복수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장재원은 댓글란에 “이명박을 구속시키려 발버둥 치는 저들의 만행에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저의 무기력함에 피눈물을 삼킨다”고 쓰기도 하였다.

 

장제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의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 출신으로 18대 국회에서 친이명박계, 그 중에서도 친이상득계로 분류된 이명박 정권때 악명을 떨쳤던 영포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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