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똘마니'로 대운하 전도사를 자임했던 '변절자 이재오'가 "4대강 잘 했다"는 망발을 또 했다.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과 그자를 대통령으로 만든 '똘마니 이재오' |
25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에 출연한 이재오는 사대강 사업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기는 커녕 뻔뻔하게도 "저는 4대강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4대강 잘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재오는 '수질 악화, 녹조 심화'도 박근혜 정부가 지천 정비 안 해서 그런거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다.
이재오는 "오뉴월 땡볕이 장기간 계속되면 녹조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걸 4대강이 잘 했냐, 못 했냐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되고 4대강은 국책사업으로 잘 했는데..."라고 강변했다.
작은 소망이 한반도 대운하 현장의 '공사감독' 이라했던 이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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