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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 경상도는 5.16 군사쿠테타이후 부터 변질되고 말았다.
임헌영같은 양심적 지식인 영남서 많이 나와야!
윤복현 칼럼니스트 2010.04.28 [18:31] 본문듣기
▲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윤경노 친일매국인명사전편찬위원장,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2009년 고종황제에 의해 세워진 숙명여대에서 치루기로한 친일매국인명사전 보고대회는 mb정권의 방해로 김구선생의 묘소에서 보고드리고  대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자주역사신보 편집부

2010년 4월 24일(토) 명동 향린교회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의 [분단전후 현대사와 오늘]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임헌영 소장은 강연 서두에서 "나는 경상도출신인데,경상도에 가면 빨갱이 취급당한다.경상도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다.5.16이전에는 이승만독재정권과 투쟁하여 4.19혁명을 일으킨 지역인데,5.16군사쿠테타이후부터 변질되고 말았다.변해야 하는데 참 답답하다"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임헌영 소장의 한탄스런 말 속에 우리가남이가 정치의식의 폐해가 있는 것이다.
 
대구출신의 일본장교.남로당군인출신의 박정희가 쿠테타로 권력을 잡고 전두환.노태우.김영삼으로 이어지는 영남출신들이 권력을 잡자, 아예 남한권력은 영남권력이라는 독점과 오만과 아집이 발동하여 우리가남이가!한 마디로 개념과 내용에 상관없이 패거리주의 정치의식으로 굳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과 비참하게 투신자살하여 생을 마감한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영남권력은 독재와 학살,반북대결,그리고 국가부도와 호남비하매도의 정치사였다.
 
 임헌영 소장의 말대로 정말 영남은 민족양심에 입각하여 변해야 한다.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소장은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한 국민의 전폭적 관심과 후원으로 민족사에 길이 빛날 [친일인명사전]을 발행하여 국민과 백범 김구선생 묘에 바치는 큰 일을 해 냈다. 국민속의 민족양심이 결국 [친일인명사전]을 발행하게 만든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거짓날조.비양심의 숫자가 수천 수만 수억이라 하더라도 진실앞에서는 순간 무너지는 모래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던 것이다.

정치인과 지성인이라고 한다면 옳고 그름을 명확히 주장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명확히 말할 수 있어야 상식이고 양심이라 할 것이다. 특히 독재시대에서 그런 주장을 하기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김대중이 위대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김대중을 빨갱이로 매도하고 괜히 흠집내려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소인배들과 간신배들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다.김대중은 우리 민족사에서 남북대결구도를 해체하고 화해협력교류시대를 열게 한 장본인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며, 자신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음해하고 암살하려 했던 영남의 독재권력까지 용서하고 포용하는  큰 인물이였다.
 
정치인이면 누구나 자신을 정치적으로 탄압한 세력들을 정치보복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그러나 김대중은 그러한 정치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성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역사적으로 단죄당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정치사회구조악의 실체와 관련하여 옳고 그름을 명확히 말하고 친일청산 등 일제잔재청산을 통한 민족정기를 확립하기 위해 헌신하는 임헌영 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친일청산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배경이기 하다.

민족민주정부의 기구가 되어 적극적으로 친일청산에 매진해야 할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규정한 친일인물들을 통하여 일본제국주의의 잔재청산과 함께 미 제국주의까지 이 땅에서 청산하여 민족정기가 바로 서야 할 것이다.제국주의는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침략하고 수탈하고 왜곡하고 날조하는 인류악이기 때문이다.
▲ 고 조문기 선생은 평생의 원이었던 친일인명사전을 국민의 힘으로 만들게 하시는 구심점이시었다. 조문기선생은 오늘날 뉴라이트라는 친일매국의 무리들이 하는 짓이라면 부와 명예,권력도 마다하신 21세기 마지막 독립투사이셨다.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직을 사직하시고 숙환으로 별세. ©자주역사신보

따라서 제국주의에 강고하게 저항하며 홍익인간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우리의 한-민족주의야말로 가장 위대한 가치관이요 세계관이라 할 것이다.그러나,사대매국적인 군사독재주의나 제국주의나 다 동일한 개념이다.사대매국적인 군사독재주의나 군사독재집단에 대해 우리가남이가라는 집단무의식적으로 동의하거나 잔머리굴리며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은 친일청산을 내세울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또한 인식했으면 한다.

군사독재.제국주의의식에 불과한 독점하고 음해하고 수탈하고 지배하려는 추악한 뇌의식은 추악한 정치와 경제와 문화를 양산하기 마련이다. 이런 뇌의식을 가진 인간들이 집단적으로 정치와 경제와 문화를 주도한다면 그야말로 추악하고 혼란하고 무질서한 나라와 사회가 될 수 밖에 없다.그것은 나라와 민족과 문명의 퇴보다.모두가 더불어 살고자 하는 홍익인간공동체 의식을 가질 때만이 우리 나라와 민족와 인류는 행복할 것이며 문명은 진보할 것이다. 따라서 추악한 뇌의식은 속히 버리기를 바란다.

▲ 임헌영 소장은 현대사의 극복과 자주역사회복의 선구자이다 친일인명사전을 펴냄으로 미족정기를 살리고 친일매국사대집단인 뉴라이트의 본질을 훤히드러내게하여 반역의 무리 척결 근거. © 편집부
[인물소개]임헌영(任軒永, 1941년 ~ )은 대한민국의 진보적 문학평론가이다. 본명은 임준렬(任俊烈)이다.

1941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임우빈의 아들로 태어나 1959년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2년간 했다. 1965년에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1968년에 같은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66년에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1965년부터 1972년까지 약업신문·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10월 유신으로 폐간된 진보적 잡지인《월간다리》 주간을 지냈다.

1974년 문학인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석방된 후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다시 투옥되어 1983년에 석방되었다. 한편 그는 국군보안사령부의 사찰 대상 중 한 사람이 되어 노태우 정부로부터 감시당하기도 했다.[1] 1998년에 복권되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했고, 2001년에 민족문제연구소 부소장이 되었다가 2003년 소장이 된 이래 2008년 현재까지 일하며 친일 청산에 힘쓴 결과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1998년부터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고, 2003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지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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