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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업추비 부당 사용'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안 통과
‘12명 중 10명 찬성’  관장 직무 즉시 정지...보훈부에 해임 건의
서울의소리 2026.01.19 [17:47] 본문듣기


왜곡된 역사관과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안이 의결됐다. 김 관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 기관 사유화 등 14개의 비위 내용이 확인되기도 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19일 오후 재적 인원 15명 중 배준영(국민의힘 의원), 박이택 이사 2명을 제외한 12명이 참석한 긴급 이사회를 열어, 과반인 10명의 찬성으로 김 관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 관장의 직무가 즉시 정지됐다.

 

해임안 의결을 찬성한 이사들은 "앞으로 독립기념관장에 그릇된 역사의식을 가진 뉴라이트 인사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4년 8월 취임한 김 관장은, 항일 독립투쟁 의미를 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재임 내내 논란에 휩싸였다. 뉴라이트 성향으로 평가받는 김 관장은 친일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사회는 해임안 가결 직후 국가보훈부에 김 관장의 해임을 건의했으며, 김 관장의 소명 절차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해임이 최종 확정되려면 2주에서 3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지난 2024년 8월 취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날 처지에 놓인 김 관장은 "국가보훈부의 감사는 자신의 해임을 목적으로 부당하게 진행됐다"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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