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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런 者를 발탁한 者나 깜도 안되는 者가 당대표 돼 나라 운영..망할 수 밖에"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윤석열·김건희 비방글’과 관련해 조사 착수 11일 만에 실명과 전화번호 끝자리까지 밝히면서 사실상 한동훈 전 대표 가족으로 특정했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은 9일 긴급 언론 공지를 통해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 명의로 게시된 것으로 알려진 글들에 대해서는 실제 작성자 확인 절차 진행 중”이라며 “당원명부 확인 결과 한동훈 전 대표의 아내, 장인, 장모 이름과 동일 이름을 사용하는 당원은 같은 서울 강남구병 선거구 소속에 휴대전화 번호 끝 네 자리가 동일하다”라고 밝혔다.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는 ”윤리위원장 선임 여부와 무관하게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 결론 도출, 후속 조치는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조사 완료 후 당무감사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무감사위는 한 전 대표의 딸 한지윤씨가 이중 국적인데, 그와 동일한 이름을 쓴 당원이 재외국민이란 사실도 공개했다. 또 이들 4명의 탈당 일자가 거의 동일한 시점이란 것도 밝혔다. 2024년 12월 16일 한지윤, 17일 진형구·최영옥, 19일 진은정 명의의 당원이 탈당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에 한동훈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위기에 몰리자 어이없는 퇴행을 하고 있다”라고 반발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을 동원한 당원 게시판 사건을 두고 "익명성에 숨은 비열함에 있다"라며 윤석열, 한동훈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더구나 여당 대표 가족이 집단적으로 그런 짓을 했다면 그게 바로 비열한 정치 미숙아 같은 짓인데 그런 者를 발탁한 者나 깜도 안되는 者가 당 대표를 하면서 함량미달 둘이서 나라를 운영을 했으니 그 정권은 망할수 밖에 없었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또 "온 가족을 동원하여 익명성이 보장 된다고 비열한 작태를 숨어서 저지른 것은 정치인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조폭과 같은 행태이고 그런者는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 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도 SNS를 통해 "진아무개, 진아무개2, 최아무개 모두 강남병 소속이며 휴대전화 번호 끝 네자리가 동일하다고 한다. 한아무개도 재외국민 당원이라 미국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 딸과 등록 위치가 동일하다"라며 "이런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확률이 있을까? 지금이라도 한동훈 전 대표는 가족의 여론조작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길 바란다"라고 압박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관련 언론 기사를 게재하고 "한동훈, '내 가족 이름으로 전화번호 끝 네자리를 같이 사용한 강남구병 주거 사람들, 내 가족이 아니다'라고만 말하면 된다"라고 에둘러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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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가족 실명 나온 한동훈..홍준표 비열한 작태,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돼야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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