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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을 면회하며 10분 동안 엉엉 울기만 했다는 장동혁, 이를 두고 윤석열 측근 변호사 서정욱은 “그 정도로 끈끈한 인간적 관계가 있다. 절연하면 장동혁 체제가 무너진다”고 말했다.
장동혁은 국민의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의 ‘사이비 교주’ 같은 권위 앞에서 눈물만 흘렸다는 사실은, 그가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인지 아니면 ‘윤석열교의 지부장’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더 흥미로운 것은 윤석열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의 발언이다. 그는 이재명 정부 6개월 국정평가회의에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판하는 꼴”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계엄 정당화 논리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윤한홍은 “국정마비가 계엄의 원인이라는 얘기는 더는 하면 안 된다. 계엄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발언했다. 이 말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그동안 골수 친윤으로 불리며 윤석열의 핵심 지지 세력으로 분류되던 정치인의 태도 변화, 즉 돌변을 보여준다.
윤한홍은 윤석열과의 인연, 지지층의 손가락질을 벗어던지고 계엄의 굴레에서 벗어나자고 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윤석열의 계엄 논리가 더 이상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서정욱은 JTBC 토론에서 “윤석열과 절연, 황교안과 절연, 전광훈과 절연… 다 절연하고 나서 보수가 한동훈만 갖고 정치하자는 것이냐”며 “그분들도 모두 한 표다. 다 포용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당 정성국 의원은 “극우를 포용하는 순간 마이너스 열표가 된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 의원의 지적처럼, 자유주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세력을 단순한 표 계산으로 포용한다는 것은 보수 정당이라고 자처하는 국민의힘의 자기모순이다. 보수의 본질은 헌법 질서를 존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있다. 그러나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위헌적 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을 끌어안는 순간, 국민의힘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집단으로 전락한다.
장동혁의 눈물은 정치적 책임의 부재를 드러내고, 윤한홍의 돌변은 계엄 논리의 파산을 보여주며, 서정욱의 포용론은 보수의 자기모순을 증명한다. 결국 장동혁의 눈물, 윤한홍의 돌변, 서정욱의 포용론은 각각 다른 모습으로 드러났지만, 모두 국민의힘의 위기와 모순을 증명하는 사건들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장동혁처럼 눈물로 충성심을 증명하는 매국적 극우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더 이상 ‘윤석열교의 지부’ 같은 국민의힘을 원하지 않는다. 결국 국민의힘은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훼손하는 위헌정당으로 규정되어, 해산의 수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해산,장동혁,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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