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재식 기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경기 여주, 양평)이 임시국회 회기 기간에 유착의혹이 있는 업자에게 골프를 접대 받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이 되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당 소속 서울시 의원이 유부녀와 불륜행각을 벌였던 사건도 재 주목 되고 있다.
![]() ▲ 민생경제연구소와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 등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골프 접대' 의혹이 있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안진걸, 임세은)와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 (대표 오동현) 등 시민단체들은 21일 김선교 의원을 ‘뇌물수수’, ‘청탁금지법위반’ ‘내란 선전선동’ 등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앞서 유튜브 매체 ‘뉴탐사’는 19일 김 의원이 지난 17일 강원도 횡성 한 골프장에서 양평 지역 유착 의혹이 있는 사업가 한병희 씨 등 4명과 골프를 치는 장면을 공개하며 김 의원에 대한 ‘골프와 향응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 ▲ 유튜브 매체 '뉴탐사'가 지난 19일 방송 中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벨라45' 골프장에서 선글래스를 벗는 모습 © 뉴탐사 |
사업가 한 씨는 김 의원이 양평군수 시절 ‘애크미포크’라는 양평 돼지고기 브랜드 사용권을 내어주고 공공기관 독점 유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던 의혹이 있는 인물로 선거 때마다 김 의원의 선거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은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횡에서 김선교는 자신과 그토록 가깝다던 윤석열의 탄핵이 임박했다는 사실도 개의치 않고 평일 6시간 30분 동안 골프를 즐겼다”면서 “더욱 어이가 없는 것은 바로 그날도 대한민국 국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공직자가 근무 도중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해서 골프를 친 것이다”고 지적했다.
![]() ▲ 기자회견 백브리핑 모습 © 윤재식 기자 |
이어 이들은 해당 ‘골프 접대’ 의혹 뿐 아니라 ‘윤석열 처가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연루 의혹’ ‘12.3내란 동조 행태’ 등 김 의원의 논란들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김선교 의원의 위법 행위에 기초해서 국민의 이름으로 사법적 절차를 거쳐 김선교 의원을 퇴출시킬 것”이라고 이번 고발 취지를 설명하며 김 의원의 국회의원 제명도 국회에 촉구했다.
한편 김 의원 처럼 회기 중 부적절한 행동을 한 또 다른 국민의힘 정치인도 이번 '골프 접대' 의혹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 ▲ 회기 중 불륜 행각을 벌인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 관련 제보 사진 ©제보자 |
현재도 서울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당 국민의힘 정치인은 회기 중에도 유부녀와 불륜행각을 상습적으로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증거로 경기도 구리시 한 모텔에서 상간녀와 함께 퇴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본 매체<[단독 ‘난교예찬 실사판(?)’..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유부녀 불륜 스캔들‘ 터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본 매체에 해당 내용을 제보한 제보자는 ‘해당 국민의힘 정치인의 불륜행각은 지역구 주민들조차 알고 있으며 회기 중에도 불륜행각이 공공연하게 자행됐다’면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게도 해당 사실을 제보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선교,불륜,골프 관련기사
장동혁 ‘단식쇼’ 뒤에 숨은 사이비 ‘100만 당원’의 비밀
[속보]정부, 李대통령 ‘흉기 피습사건' 국가공인 1호 테러 지정·..."전면 재수사"
인천공항 노조, '인사권 사유화' 이학재 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가져
신천지 전 간부 "국힘 당원 할당량 못 채우면 지옥 협박도 모자라 야간에 '오리걸음' 기합"
통일교에 이어 신천지 수사하면 수구들 곡소리 날 것
주진우 "이원종이 콘진원장? 李 쫓아다닌 것밖에".."김건희 매관매직·보은인사는?"
이재명 대통령 효창운동장·공원, 독립운동 성지로 국립공원화 지시
윤건희 종합특검, 일반인 무인기 공작도 밝혀야
한병도 “국힘 100만 당원, 신천지·통일교가 쌓은 탑인가”
시민제보 한덕수 전 총리 충격 근황...고급 호텔 로비·유명 양식당서 포착
2차 종합특검 반대하는 조선일보
'역사 왜곡·업추비 부당 사용'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안 통과
"尹 체포 불법" 외쳤던 나경원 등 국힘 45인, 징역 5년 실형엔 '꿀먹은 벙어리'
조두순 신상정보 공개 기간 만료에 국회, 성범죄자 신상 정보 종신 공개 법안 발의
윤석열이 사형 구형보다 더 떨었던 백대현 판사 5년 선고..이유는?
환생연극으로 노무현 조롱한 수구들 이번엔 이재명 조롱
국힘 딜레마, 이혜훈 청문회..金총리 "이미 野검증, 더 철저한 청문회" 요구
'기획된 도발'인가? ‘방사능 측정’인가? 오종택發 무인기 월북 의혹의 실체
조셉 윤 전 미 대사대리 “성조기 흔들던 윤석열 지지자들, 정말 ‘미쳤다’ 생각했다"
‘단식’이 아니라 ‘도피’… 장동혁의 위선과 국민의힘의 자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