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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양당 1년 지지율 추이와 신기한 현상
전석진 변호사 "여론조사 꽃, 기존 여론조사와는 달리 콜백 및 저녁과 휴일에도 조사..가장 객관적"
정현숙 2024.02.22 [14:31] 본문듣기

‘겹악재’에도…尹대통령 지지율은 왜 올랐을까

22일 '시사저널' 기사 제목이다. 매체의 헤드라인처럼 유독 4월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대다수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오르고 더불어민주당은 빠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언론이 거의 보도하지 않는 '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양당 지지율과는 현저히 차이가 난다. 민주당이 계속 압도하고 있는 꽃의 여론조사 1년 지지율 추이가 특히 흥미롭다. 앞서 강서 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도 대다수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이 국힘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여론조사 꽃만 근접한 수치인 16% 차이로 민주당이 이긴다고 맞췄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CBS노컷뉴스' 의뢰로 조사한 한 여론조사를 가리키며 언론의 편향 보도와 보수 과표집을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지율이야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고,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겸허한 입장과 깊은 성찰은 저희 민주당에게도 필요하다"라며 "실제 이번 조사에서 보수 291명, 진보 205명으로 보수가 과표집되었다는 분석 기사는 없다"라고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의 보도 행태를 꼬집었다.

 

그는 "언론에 말하고 싶은 것은 민주당이 앞선 지지율은 축소하고, 어쩌다 국민의힘이 앞서면 덮어놓고 불을 때는 기사들이 그리 효과도 없다"라며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 때도 국민의힘이 앞선다는 여론조사를 대서특필한 언론들이 참 많았다. 결과가 어땠는가? 언론 기사와 민심은 180도 다르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21일 법무법인 산경의 전석진 변호사는 여론조사 꽃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주목했다. 전 변호사는 양당의 지지율을 꽃의 여론조사 결과와 HIF(언급량 지표) 지수에 대입해 산출한 수치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꾸준히 게시해 왔다. 

 

전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판단되어 다시 포스팅한다"라며 "2월 19일 여론조사 꽃의 조사 결과가 공표되었다. 나는 아주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먼저 여론조사 꽃의 여론 조사 결과를 간략히 보자.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9.8%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고 국민의힘은 36.3%를 기록해 2위다. 비례대표 예측 여론조사에서 조국 신당의 지지율이 13.6%를 기록해 7.2%에 그친 개혁신당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지적했다.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상) 비례대표 예측 여론조사(하)

 

전 변호사는 "위 여론 조사 기간동안의 HIF 지수를 보면 이재명 대표 지수는 2월 16일 30.3%, 2월 17일은 33.1% 평균은 31.7%이다. 한동훈의 양일간 지수의 평균은 23.1%, 조국의 양일간 평균은 23.3%, 이준석의 양일간 평균은 12.3%이다. 이 숫자들은 내가 나의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온 바 있으므로 누구나 확인 가능한 숫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HIF 숫자들을 오늘 발표된 위 꽃의 숫자와 비교해 보았다. 꽃의 정당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은 49.8%, 국민의힘은 36.3%으로 배율을 내보면 민주당은 국민의힘당의 137.2%"라며 "꽃의 비례대표 예측 조사를 보면 조국 신당은 13.6%, 개혁신당 7.2%로 조국신당은 개혁신당의 188.9%의 숫자"라며 "그런데 위에서 본 양일간의 HIF 지수의 이재명과 한동훈의 지수를 비교하면 이재명은 한동훈의 137.5%"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꽃의 민주당과 국민의힘당 비율은 137.2%이므로 HIF 지수와 0.3% 차이로 한자리 숫자까지 같다. HIF 지수의 조국과 이준석의 지수를 비교하면 조국은 이준석의 189.1%"라며 "여론조사꽃의 비례대표 예측 조사에서 조국 신당은 개혁신당의 188.9%의 숫자이므로 HIF 지수비율과 여론조사 꽃의 숫자는 0.2%차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신기한 결과가 나왔을까?"라며 "HIF 지수는 단순한 언급량만 계산하는 것이고 이 숫자를 조작할 수가 원천적으로 없다. 아주 객관적"이라며 "여론조사 꽃은 기존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저녁에도 조사하고 콜백도 하고 휴일에도 조사하는 등 가장 편견이 없이 여론조사를 하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위 두 조사가 객관적이기 때문에 이 두 조사의 결과가 한자리수 까지 일치하는 것"이라며 "다른 해석이 가능한가? 나는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글은 여론조사 꽃의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HIF 지수의 과학성을 입증하는 계기도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딴지일보에서 게시한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여론조사 꽃'의 ARS 정기여론조사 추이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민주당은 매달 조사에서 1년간 꾸준히 10% 이상의 오차 범위 밖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서고 있다.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여론조사 꽃'  ARS 정기여론조사 추이. 딴지일보 게시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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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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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삼촌 24/02/24 [11:55]
이번 총선 부정선거 감시활동 안하나요? 계획이 있으면 저도 참여하고싶네요. 사전투표함 지킴이 불침번이나 각 선거구 무효표 관리 감시팀 만들어봅시다. 전 선관위를 못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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