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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수수 북한의 대남공작, 비공감 65.5% 공감 28.2%...허무맹랑한 헛소리
최재영 목사, ‘주거침입이 아니다’ 48.3% ‘주거침입이다’ 30.5%,
백은종 2024.02.05 [19:15] 본문듣기

5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1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황교안 전 총리 등 일부 여권 인사들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대남공작일 수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공감도 조사에선 공감 28.2%, 비공감 65.5%를 기록해 비공감이 2배 이상 크게 앞섰다.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시민들 사이에선 ‘북한의 대남공작’ 주장은 허무맹랑한 헛소리로 취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비공감’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으며 연령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비공감’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다시 말해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노년층에서조차도 황 전 총리 등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셈이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2.8% : 36.8%로 ‘공감’이 더 앞섰는데 이는 이들이 사안을 정파적 시각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재영 목사, ‘주거침입 아니다’ 48.3% ‘주거침입이다’ 30.5%,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 당시 크리스찬 디올 파우치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의 주거침입 여부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주거침입이다’가 30.5%, ‘주거침입이 아니다’가 48.3%로 주거침입이 아니란 주장이 과반에 육박했다. 즉, 정부와 수구 시민단체들의 주장에 대한 공감도가 높지 않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호남과 인천․경기, 부울경에서 ‘주거침입이 아니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서울, 강원․제주에서도 ‘주거침입이 아니다’가 조금 더 앞섰다. 그 밖에 충청권의 경우는 40.6% : 40.7%로 양쪽이 거의 동률을 기록했고 대구․경북에서도 35.9% : 33.2%로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특이하게 이 지역에선 ‘잘 모름’이 30.9%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선 모두 ‘주거침입이 아니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18세 이상 20대 역시 ‘주거침입이 아니다’가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60대에선 ‘주거침입이다’가 소폭 더 앞섰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잘 모름’이 36.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ARS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100% RDD 활용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2.8%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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