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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정사회포럼 의원들 "김건희 명품 수수사건 신속히 수사하라"
'의원들 "명품백 사건, 직무연관성 따라 뇌물죄 위반 가능..증거 인멸 전 신속한 압수수색" 촉구',
'김용민 "수사는 함정취재 논란과 무관 지금 당장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라"'
윤재식 기자 2023.12.14 [15:12] 본문듣기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회 공정사회 포럼 소속 의원들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품을 수수한 김건희 씨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 국회 공정사회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사건 수사는 명명백백하게 그 실체가 규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을 외면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그리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

 

특히 이 사태를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던 한동훈 장관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잘 알지못하는 건지 아는 척을 하기 싫은 건지 의구심만 따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번 명품백 사건은 직무연관성에 따라 뇌물죄 위반으로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 박근혜 정권 당시 파쇄기로 증거품을 인멸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신속한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개된 영상과 면담자의 증언들을 보면 이번 명품백 사건 외에도 다수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창고에 보관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누가 언제 무엇을 어떤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는지 내용확인은 필수이다. 따라서 창고, 대통령실, 대통령 경호실 코바나컨텐츠 출입기록과 물품 등 증거확보는 물론 김건희 여사와 면담한 자들의 명단을 확보해서 교부한 물품과 면담사유를 낱낱이 파악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끝으로 수사기관은 의혹 없는 수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은 물론 주가조작의혹까지 명명백백하게 국민들 앞에 밝히는 것이 책무이자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면서 모든 의혹을 권력으로 덮어 방관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여당은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되었다. 국민들의 강력한 수사 요구 앞에 방관한 죄값을 치르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고 일갈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한 것이 언론을 통해서까지 보도가 됐고, 국회에서도 다양한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히면서 이 사건 수사 자체는 함정수사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사안의 본질은 뇌물의혹이거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다수사는 함정취재 논란과 전혀 무관하게 지금 당장 신속하게 철저하게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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