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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뇌물인지 분명히 해명하라"
"사실이라면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대통령실과 본인 직접 해명해야"
박주민 "아직도 가방 소장하고 있는지 대통령실 답해야"
조국 "언론, 검찰, 경찰이 쥐 죽은 듯 있구나"
서울의소리 2023.11.28 [12:42] 본문듣기

2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본 매체 <서울의소리> 유튜브에서 전날 방송한 영부인의 명품 가방 수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김건희씨가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9월13일 최재영 목사가 카메라 달린 손목시계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 목사가 서울 서초동 코바나컨텐츠에서 김건희씨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 대변인은 "김 여사는 최 목사로부터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나? 받았다면 돌려주었나? 아니면 지금도 소장하고 있나?"라며 거듭 따져 묻고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이다. 따라서 대가성 있는 뇌물인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라며 "대통령실은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 목사와 면담한 이유는 무엇이고 부적절한 청탁이 있었는지도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가 '유튜브까지 코멘트할 필요는 없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은 매체를 품평하는 곳이 아니라 대통령 부인이 위법행위를 했는지에 대해서 책임 있게 해명해야 할 곳"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디올백을 받았는지, 받았으면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가? 백을 선물한 최 목사와는 어떤 관계인가? 무슨 이유로 면담을 했는가"라며 "이런 부분 답변을 대통령실이 답을 해줬으면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법 위반이 될 수도 있는 사항이기때문에 질문에 답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 유튜브 링크를 올린 뒤 이날 오전에는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 취임 후 300만원 짜리 '크리스챤 디오르' 백을 받고 돌려주지 않았다면? 언론, 검찰, 경찰이 쥐 죽은 듯 있구나"라고 꼬집었다.

 

한편 김건희씨의 모친인 최은순씨와 20년째 송사를 벌이고 있는 정대택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김건희는 뇌물왕 진령군"이라며 조선시대 민비의 심복 무녀에 빗댔다.

 

그는 "김건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선물은 vip행사에 참석시킨 댓가로 '수뢰후 부정처사' '사후수뢰죄' 의거 징역 1년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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