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당사자 이명수 기자, 집필자로 참여 그간 못다한 얘기 전해',
'7시간 통화 내용, 소설 형식으로 쓰여져'
집필진 "왜곡돼 해석된 녹취록..책을 통해 김건희 실체와 인생관 국민 앞에 재검증 필요"
지난 20대 대선을 두 달 앞두고 공개되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김건희 7시간 녹취록‘이 <7세븐스캔들>이라는 이름의 책으로 발간됐다.
![]() ▲<7세븐스캔들> 표지 © 서울의소리 |
본 매체 ‘서울의소리’가 지난 20일 초판 발행한 <7세븐스캔들>은 지난 2021년7월부터 같은 해 12월 초까지 본 매체 이명수 기자가 지금은 영부인이 된 김건희 씨와 50여 차례 전화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남긴 총 7시간 43분 분량의 통화내용을 바탕으로 쓴 소설책이다.
<7세븐스캔들>은 녹취록 당사자인 이명수 기자가 강전호 서울의소리 총괄이사와 함께 공동 집필했으며 이 기자는 책을 통해 취재 당시 자신이 처했었던 상황들과 인간이기 때문에 느낄 수밖에 없었던 갈등과 고뇌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간 공개 시 논란 발생 등의 우려로 공개되지 못했던 내용들도 이번 <7세븐스캔들>에 포함되어 있어 미공개 됐던 녹취록 논란에 대한 궁금증 역시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책은 7시간 43분가량의 방대한 통화 내용을 ‘1화 숙명’부터 ‘20화 마지막 통화, 응징취재!’까지 마치 추리 소설 처럼 짜임새 있게 극화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공동 집필진들은 이번 <7세븐스캔들>을 통해 그간 ‘김건희 7시간 녹취록’이 정파와 언론사 등 의 이해관계에 따라 왜곡돼 전해졌다면서 녹취록을 통한 김건희의 실체와 세계관이 모든 국민 앞에서 재검증 되어야 한다고 책을 펴낸 취지를 설명했다.
<7세븐스캔들>은 현재 본 매체 ‘서울의소리’ 홈페이지 (https://amn.kr)에서 배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예정에 있다.
<책 소개>
‘언론계 마동석’ 이명수 기자의 7시간 녹취록 실화 소설
20. 마지막 통화, 응징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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