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사설·칼럼

만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무법지대에서 교육안전지대로’국회 입법 촉구 추모집회 열어
교사의 정당한 교육권 확보 요구
이기만 2023.08.20 [05:21] 본문듣기

국회의사당 앞 대로에서 5만여 명이 넘는 교사 및 시민들이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 차림으로 819() 14시 억울하게 돌아가신 교사의 진상규명 및 아동학대관련법 즉각 개정을 촉구하며 무법지대에서 교육안전지대로국회 입법 촉구 추모 집회를 지난 4차례에 이어 진행했다.

▲ 전국 초중고 교장단의 성명서 낭독  © 이기만


국회 입법 촉구 및 추모 집회는 한 교사의 자발적인 주최에 따르는 것으로, 추모와 집회를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 아래 같은 뜻을 가진 교사들이 모여 진행되었음을 강조 했다.

 

전국 교사 일동은 첫째 억울한 교사 죽음 진상규명, 둘째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집회를 진행했다.

1) 아동학대관련법 94일까지 즉각 개정하라!

2) 민원대응팀 부질없다, 온라인 민원 접수 시스템 구축하라!

3) 악성민원인 처벌 법안 즉각 마련하라!

4) 교사의 억울한 죽음 진상을 규명하라!

5) 문제 행동 학생 즉시 분리하고 다수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라!

6) 교육의 전문가는 교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 구호를 외치는 교사들  © 이기만


유가족 영상 발언, 전국 803명의 초중고 교장단의 성명서 발표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발언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 발언에 집중하는 집회 참가한 교사  © 이기만


자발적으로 SNS를 통해 일명 존중 챌린지라 불리는 교권 보호 챌린지를 시작한 학생은 영상 발언을 통해 지금껏 많은 반대와 걱정을 들었음에도 제가 변함없이 교육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오늘 여기 모여주신 여러분처럼 정말 닮고 싶은 멋진 스승님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다른 학생은 선생님들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도 직결됩니다. 교권은 더 이상 선생님들만의 교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 교권 보호 챌린지 참여 학생의 영상 발언  © 이기만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서울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하며 선생님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대책마련과 시행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동학대라는 올가미로 옥죄는 아동학대처벌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을 개정해주십시오.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제재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원지위법을 개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여···교육감협의회를 통해 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기만 기자 / presslgm@gmail.com >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실시간 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