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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진석, 수해피해자들에게 “박수 한 번 쳐 주세요” 요구 논란
'네티즌 "불쌍한 사람들 앞에서 박수 받고 싶더냐?" 비판',
'정진석, 겨울 한파 소외계층 봉사에서도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 발언 회자'
윤재식 기자 2023.07.18 [15:27] 본문듣기

[정치=윤재식 기자] 지난주 내린 폭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충청 지역을 찾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재난을 당한 시민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극심한 수해피해를 당한 충남 공주시 금강빌라 주민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발언을 했다.  © JTBC 캡쳐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17일 오전 예정된 정례 최고위원 회의를 취소하고 충북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 현장 등 충청 지역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빗물을 퍼낼 펌핑 시설이 없어 침수피해를 당한 충남 공주시 금강빌라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날 김기현 당대표를 보좌하며 수해현장에 동행했던 정진석 의원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건네던 김 당대표에게 박수를 쳐달라는 부적절한 요구를 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 의원은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김 대표를 큰 소리로 국민의힘 당대표님이세요라며 주민들에게 소개한다.

 

이후 김 대표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제가 아침에 대통령 만나서 말씀드렸는데 안 그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을 하자 정 의원은 아이고 박수 한번 쳐 주세요” “박수 한번 쳐 주세요라고 박수를 요구한다.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당 정치인에 대한 격려차원의 박수 유도였지만 수해 피해를 당한 공주지역에서도 지대가 낮아 더 극심한 피해를 당한 금강빌라 주민들에게는 적절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쌍한 사람들 앞에서 박수 받고 싶더냐?” “진짜 제정신인가?” “박수는? 정신못차렸구먼” “박수치란다. 기가 막히네” “박수..사람이 죽었다 이것들아등 이번 정 의원의 박수 요구를 비판했다.

 

▲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1일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돕는 '연탄 봉사'를 하며 "겨울은 추워야" 한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 YTN 캡쳐


한편 정 의원은 지난해 1221일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벌일 때도 오늘 날씨가 그리 춥지 않다라는 한 행사 참가자의 말에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라며 한파 속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다던 봉사활동에 부적절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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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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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23/07/18 [18:40]
국민의힘이 죽으면 박수쳐 드리리다~
입벌구당 23/07/18 [20:27]
저긴 저런것들만
초록은동색이라고
ㄴㄸ 23/08/10 [20:17]
박수 받으러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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