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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이용해 서민 등처먹은 뉴라이트 단체 대표
이명박집단의 미소금융사업은 '벼륙의 간 빼먹기'
서울의소리 2011.12.02 [10:54] 본문듣기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1등공신이며 목사 김진홍이 상임위원장이었던 뉴라이트 계열단체 대표가 서민들에게 돌아갈 돈을 빼먹는 짓을 저질렀다. 말 그대로 벼룩 간을 빼먹은 양상으로, 뉴라이트가 파렴치한 집단이라는 것이 다시한번 드러났다.
 
미소금융은 사업 초기부터 지난 대선때 이명박 선거를 지원한 외관단체였던 뉴라이트 계열단체들이 사업자로 대거 선정돼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뉴라이트의 먹이가 되어버린 미소금융 사업     © 서울의소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주원 부장검사)는 1일 미소금융중앙재단 간부가 돈을 받고 뉴라이트 성향의 단체에 복지사업금을 지원한 정황을 파악하고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중앙재단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미소금융중앙재단 간부 양모씨는 지난해 1월 뉴라이트계열 단체인 M포럼 대표 김모씨에게서 1억원을 받고 김씨가 대표로 있는 단체에 복지사업금 35억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받은 35억원 중 수억원을 횡령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금융은 이명박의 지시로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기 힘든 금융 소외계층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 사업으로, 2008년 출범한 미소금융중앙재단이 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출연한 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뉴라이트 대부인 김진홍 목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생경제정책연구소를 비롯해 민생포럼, 해피월드복지재단 등이 서민 소액신용대출 사업 경험이 부족한데도 사업자로 선정돼 수십억원씩의 지원을 받은 반면, 소액신용대출 사업 경험이 많은 사회연대은행 등에 대해선 지원금이 줄어들거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의혹을 민주당 홍영표이 제기한 바 있다.
 
▲ 미소금융  1호점이 부자동네 강남  서초구에 ....    © 서울의소리

또한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직접 설립한 지역법인 1호점도 소외계층이 밀집된 강북이 아닌 부유층이 밀집한 서초구에 세워우는 등 예초부터 미소금융의 취지와 다른 짓을 저질러와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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