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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내일 "대통령 포기각서"에 싸인 할 거요?
내일 FTA 비준안 싸인하는 순간, 대통령에서 제명이 된다.
서울의소리 2011.11.28 [23:57] 본문듣기
오늘 광화문 집회에서 밸도 없는 경찰들은 "내사권"도 빼앗는 정부를 위해
국민의 통행권을 막았다. 경찰은 언제쯤 집나간 자존심을 찾아오려는지..

▲ 세종대왕 동상쪽으로  나가는 출구를 경찰들이 막았다.     ©민주어린이
 

 
 
 
 
 
 
 
 
 
 
 
 
 
 
 
 
 
 
 
 
 
 
 

경찰이 시민들을 통제하는 사유는 두가지이다.
집시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시민의 교통질서를 위해 집회를 막는다고 한다.
그런데 아예 출구를 봉쇄해버리는 경찰은 어느쪽 법으로 판단해야 하나?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이 경찰들에게 "제발 생각을 가지고 행동들 하라"고 귀한 말씀 전하고 있다. 시민의 통행로를 막으면서 어떻게 왜 막는지 '근거조차 못대냐'며 질책한다. 경찰들, 꿀먹은 벙어리다. 

▲  내일은 비준안 싸인날이 아니라, 대통령 포기각서 싸인날 라고 외치는 국민들. 기세가 무섭다    © 서울의소리
 

경찰의 저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가득 모여,
내일 있을 이명박 씨의 FTA 비준안 사인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한나라당과 이명박에 대해 참석한 국회의원들,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내년 총선에서 각오해라"
"내일이라도 회개하고 싸인을 멈추어라!"라며 외쳤다.

이 망국적 FTA처리 강행이후,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20%로 대폭락했다.
내일 이명박이 싸인하는 순간.. 
한나라당은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명될지도 모른다.

▲  오늘 제대로 오보낸 조선일보. 그 사람 종로경찰서 강력계 형사랍디다.   © 서울의소리
 
 
 
 
 
 
 
 
 
 
 
 
 
 
 
 
 
 
 
 
 
 
 
 
 
 
또한 오늘 집회에서는 종로경찰서 박 경찰서장의 자작극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정희 의원도 강기갑 의원도 귀하게 몇번이나 웃음의 소재로 써먹었다.

"만약 그 경찰서장이 그 사진속 손에 정말로 쳐맞으신거면,
그 손이 같은 경찰서 부하직원이라는데
그야말로 하극상 중에 하극상이 아니냐"며 많이 웃겨 주었다.

▲  내일 이명박, 잘생각하시라. 그거 신체포기각서 아니 대통령 포기각서다   © 서울의소리

 
 
 
 
 
 
 
 
 
 
 
 
 
 
 
 
 
 
 
 
 
 
 
 
 
내일 오전 이명박은 국민이 반대했고,
지금도 반대하는 망국적 FTA 비준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잘 생각하고 하는게 좋을 것이다.

오늘도 국민들, 분명히 반대했다. 국민이 주인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말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그런데 그 권력자 국민을 농락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당신이 과연 편안하게 남은 임기를 채우고 물러날 수 있을까?
 
다시한번 밝혀두지만 내일 그 싸인은 한미FTA 비준안 싸인이 아니다.

대통령 포기 각서이다.

이명박씨, 오늘 밤, 잘 생각해보시고
내일 아침 싸인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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