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을 시민 여러분, ‘쥴리’를 최초로 폭로한 전 한국 초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 안해욱입니다.
고향이 경상도인 제가 전주을 보궐선거에 출마하자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정치적 사욕이 있어 출마하는 게 아니라,
첫째, 친일매국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둘째, 김건희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하기 위해서 출마했습니다.
저는 ‘쥴리’를 11번이나 목격한 자로서 거짓 인생을 살고있는 김건희를 도무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제가 ‘쥴리’라고 말했다는 죄로 저를 고발해, 현재 저는 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니, ‘쥴리’를 ‘쥴리’라고 한 게 무슨 죄가 된다는 말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게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을 애써 모른다고 부인하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쥴리는 쥴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은 표창장 하나로 고졸로 만들어버린 저들이 김건희의 경우, 박사논문 표절, 20가지가 넘은 학력 및 경력을 조작해도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증거가 쏟아져도 검찰은 김건희를 소환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 김건희는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아크로비스타 삼성 전세 대여, 대통령실 및 관저 공사 개입 등등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자신의 모친 최은순의 양평 공흥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관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양평 공흥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는 지금까지 중간 수사 결과 발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장모는 어떻습니까?
윤석열의 장모는 불법 의료 행위로 1심에서 3년 선고에 법정 구속이 되었다가 2심에서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그때 재판관이 윤석열과 사법연수원 동기였습니다. 이게 과연 우연이겠습니까?
또한 윤석열의 장모는 347억 은행 통장 잔고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또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윤석열의 장모와 법정 싸움을 한 사람들은 모두 패했습니다.
정대택 씨와 노덕봉 씨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윤석열 본인은 더 많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부산 저축은행 불법 대출 수사 무마 의혹
둘째, 옵티머스 수사 조기 종결
셋째, 검언유착 감찰 방해
넷째, 판사 사찰 의혹
다섯째, 대선 토론 때 김건희 주가 조작 허위 사실 유포 등등.
그러나 무엇 하나 제대로 수사된 게 없습니다.
이게 윤석열이 주장한 공정과 상식입니까?
이게 윤석열이 주장한 법과 원칙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의혹만으로 300군데 넘게 압수수색을 하면서 왜 ‘본부장’ 비리는 압수수색 한 번 하지 않는 겁니까?
왜 3년 동안 수사했는데 돈 받았다는 증거는 안 나옵니까?
50억 클럽은 수사도 하지 않고 아들이 50억을 받은 곽상도는 무죄를 받는 이 더러운 세상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주에 뜬 독수리 3형제>
저를 국회로 보내시면 다음과 같은 일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김건희의 가증스러운 과거를 모두 폭로하여 국격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수십 가지 의혹에 휩싸인 김건희가 이 나라의 ‘영부인’이라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밉니다.
둘째, 일본에 굴종적인 윤석열 정권을 타도하겠습니다. 윤석열은 일본의 요구대로 강제 징용 배상을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이 대신하게 했습니다.
아니 가해자는 사과도 하지 않는데, 왜 우리 기업이 배상금을 대신 물어 주어야 합니까?
윤석열은 그것도 모자라 일본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까지 거론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자칭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라더니 가장 먼저 나라를 팔아먹었습니다.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전주에 내려온 지 얼마 안 된 제가 지역 공약을 한다는 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북 무주에 세계 태권도 공원을 유치하는 데 기여한 사람으로서 전주을을 세계 태권도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K팝과 태권도를 연계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새로운 장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주을 시민 여러분!
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에 귀책 사유가 있어 후보를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기호 7번 안해욱을 지지해주시어 친일매국 윤석열 정권을 타도하고, 가증스러운 김건희 정체를 낱낱이 밝혀 ‘깜방’ 에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저는 전주을 시민들의 민주 정신을 믿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7번 안해욱을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