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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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한 정순신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저질러 피해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학생은 충격에 학교를 그만 두었지만 전학을 간 정순신의 아들은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한다.
학교 폭력으로 전학까지 간 정순신의 아들이 어떻게 서울대에 갔는지 궁금하다. 학교 폭력 사실이 전형에 반영이 안 되었다는 방증이다. 조민 양은 표창장 하나로 고졸로 만든 수구들의 이중성이 여과없이 드러난 사례다. 더구나 검사인 아버지가 대법원 재판까지 하며 관여했다니 기가 막히다.
거기에다 김기현은 울산 땅 투기 의혹으로 당 대표 선거가 온통 진흙탕 싸움으로 변했다. 조국, 이재명 욕하더니 잘하는 짓이다. 김건희는 증거가 쏟아지는데도 소환조차 안 하고... 이래놓고 무슨 얼어죽을 공정과 상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