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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단일화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적?
서울의소리 2023.02.07 [18:13] 본문듣기

▲ 출처=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 하는 짓이 그야말로 개콘이다. 대선 때는 단일화하며 안철수를 칭송하고 대선에서 승리하자 인수위원장자리까지 내주더니, 나경원이 사퇴한 후 안철수가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자 윤핵관 및 대통령실에서 안철수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고 있다.

 

급기야 윤석열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은 만약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국힘당을 탈당하고 신당을 차릴 수 있다.”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사실상 안철수를 내친 발언이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안철수가 6일 공식 일정을 미루고 칩거에 들어갔다.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마저 윤핵관들에게 거세당하자 국힘당 당원들도 해도해도 너무 한다.”라며 거선 반발을 하고 있다. 만약 결선투표에서 안철수가 승리하면 윤석열 정권은 사실상 레임덕에 빠지고 말 것이다. 안철수는 나경원보다 더 다루기 힘들다는 것을 윤석열도 알고 있을 것이다.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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