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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변호사비 대납' 빠진 김성태 영장에 "검찰, 조작수사 자인"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결국 가짜뉴스"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이자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난 것”
"국민의힘 사과하고 법적 책임져야"
정현숙 2023.01.20 [13:22] 본문듣기

'UAE 적 이란' 논란에 정청래 "'국익 위해 尹 출국금지' 세간의 분노 예사롭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역공을 당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구속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관련 혐의를 적시 못한 것은 검찰이 '조작 수사'를 해왔다는 걸 스스로 자인한 것으로 맹비판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오는 28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겠다고 밝힌 가운데 확실한 물증도 없이 언론플레이만 벌인 검찰 수사의 '허점'을 부각한 것이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그간 검찰은 쌍방울과 이 대표를 엮기 위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요란히 떠들더니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라며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이자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힐난했따.

 

이어 “그동안 수많은 국민의힘 인사들과 지도부, 일부 언론, 보수 유튜버는 검찰에 편승해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 대표를 악의적으로 공격했다”라면서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종합해보면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이라며 “검찰의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선 법적 책임을 묻고 끝까지 바로잡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도 취재진들에게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결국 가짜뉴스였다"라며 "특히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의혹을 부풀린 당사자"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당은 과거 성남1공단 공원화 소송과 관련해 '제2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보도한 'TV조선 9시뉴스'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신청하기도 했다.

 

당 국민소통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이재명 (당시) 시장이 개인 사건도 아니고 피고도 아니었던 사건에 대해 '제2의 변호사 대납 사건'이라는 식으로 보도한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이 대표에게 불법 이미지를 씌우려는 정치 공세에 방송이(TV조선이) 앞장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민주당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시 'UAE의 적은 이란' 발언으로 국제적 갈등을 비화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공세도 이어 나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외교부가 전날 주한이란대사를 '맞초치'한 것을 두고 "외교적 관계를 초치는 발언으로 양국이 '초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국익을 위해 윤 대통령을 출국금지 시키자는 세간의 분노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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