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무엇 하나 “내 책임이오.” 하는 게 없다. 경제가 나빠져도 문재인 정부 탓, 외교가 파탄나도 문재인 정부 탓, 안보가 파탄나도 문재인 정부 탓, 미세 먼지가 많아져도 문재인 정부 탓만 하고 있다.
그 사이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코로나는 재확산되고 있지만 ‘각자도생’만 강조하고 있다. 대기업 법인세와 부자들의 종부세는 잘도 깎아주더니 건강보험료, 전기세, 가스세는 일제히 올랐다.
걸핏하면 자유를 외친 윤석열은 노조탄압, 언론탄압, 야당탄압을 일삼고 있다. 그야말로 ‘검찰독재공화국’을 완성한 것이다. 이제 제1야당 대표까지 검찰이 기소해 마치 무슨 돈이라도 받은 양 생쇼를 할 것이다. 방법이 없다. 모두 나서 저 간악한 친일매국 세력을 타도할 수밖에. 1월 14일엔 100만 촛불이 다시 모여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