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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만평 “하필 그 시간에 왜 거길 가?”
서울의소리 2022.12.19 [17:52] 본문듣기

  © 김종두 화백


12월 16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49재를 올리고 있는 그 시각 윤석열은 크리스마스 점등식에 참석해 술잔을 사며 김건희와 환하게 웃었다또한 윤석열과 김건희는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떡을 돌렸다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점등식에 참석하고 관저로 이사를 가니 주민들에게 떡을 돌릴 수는 있다문제는 왜 그런 일을 하필 49재에 맞추어서 했느냐 하는 점이다뭔가 의도성이 엿보여 씁쓸하다

 

그래너희들은 슬퍼해라나는 행복하다뭐 이런 건가하긴 자식이 없으니 자식을 잃은 슬픔인들 알겠는가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정치할 자격이 없다이제 그 거대한 역풍이 윤석열 정권을 붕괴시킬 것이다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정권이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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