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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만평 “관저 초청도 못 받은 안철수!”
서울의소리 2022.12.15 [18:19] 본문듣기

▲ 김종두 화백     ©서울의소리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겐 정식으로 사과도 안 한 윤석열이 국민 혈세 수십억을 들여 만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윤핵관 부부를 초청해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의논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대선 때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했던 안철수가 끙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는 난 윤석열 정부의 연대 보증인이다.”라며 내심 윤심을 바라고 있지만 윤석열과 윤핵관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국힘당은 아직 안철수가 완전한 우군이라고 믿지 않은 모양새다. 그동안 안철수가 철새처럼 굴었기 때문일 것이다. 대선 때 가로세로 연구소가 제기한 안철수 엑스파일도 해명되지 않아 이래저래 안철수는 다시 계륵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가 외친 새정치가 수구들의 본당 국힘당에 들어간 것인가? 손가락을 자르고 싶지 않은가? 안철수는 결국 토사구팽당할 것이다. 철새가 갈 곳은 저 시베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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