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
윤석열이 ‘mbc 전용기 탑승 배제’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선택적 보도 통제’까지하고 있어 더욱 논란이다. 전용기 안에서 자신과 친한 가자들만 불러서 얘기를 나누는 것도 그렇고, 정상회담 현장 중계도 마음대로 못 하게 했다니 기가 막히다. 기자들이 윤석열의 일정도 모르고, 김건희는 비보도를 전제로 해놓고 혼자 돌아다닌 것을 다 보도했다. 영화배우 오드리햅번을 모방한 패션과 ‘약자 껴안기’는 진정성이라곤 보이지 않았다. 윤석열은 이 모든 것이 국익 차원‘이라는데, 도대체 그 국익이 뭘까? 해외에 나가 막말이나 하고 외국 영화배우 흉내나 낸 게 국익에 도움이 될까? 지금이나마 자진 퇴진하는 것이 진정한 국익이고 추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