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사설·칼럼

만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시민단체들, '尹후보 부부 각종 불법행위 의혹' 지속 고발로 관련 당국 조사 착수..
'시민단체, 서울경찰청에서 고발인 조사 이루어져', '안진걸 "尹 상습적 방역법규 위반 및 선거법 위반 행위 역시 당국 조사 착수"'
윤재식 기자 2022.02.28 [16:27] 본문듣기

[국회=윤재식 기자] 김건희 7시간 녹취록 관련 윤석열 부부의 각종 불법행위 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발을 감행한 민생경제연구소와 개혁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이 고발인조사를 받게 됐다.

 

▲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28일 오후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앞에서 기자브리핑을 가졌다    © 안진걸 소장 제공


시민단체 대표로 고발인 조사에 참석하는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이루어지는 고발인 조사에 앞서 관련 사안에 대한 기자브리핑을 진행했다.

 

안 소장은 기자브리핑에서 주가조작 사건, 교육사기 및 경력사기 사건, 윤석열 일가 부동산 투기 사건 등 이미 대부분 팩트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당국의 이번 주 내 신속한 조치 촉구, 대부분 팩트로 확인되고 있는 김건희와 윤석열 비리와 관련하여 김건희씨 등을 즉시 소환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호소한다고 소리 높였다.

 

덧붙여 “(시민단체에서 고발한) 윤 후보의 상습적 방역법규 위반 및 선거법 위반 행위들 역시 당국에서 조사에 착수 했다며 관련 사실도 공개했다.

 

앞서 해당 시민단체들은 지난 10일 김건희 녹취록 내용 관련해 윤 후보를 공무상 비밀누설죄와 직권남용죄 그리고 김건희 씨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업무상 횡령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반부패수사대에 고발했다.

 

이후 17일에는 윤 후보의 상습적인 방역수칙 위반 및 유사 불법 선거사무소 설치 등 선거법 위반 의혹 등에 관련한 진정서를 관련 기관당국에 제출했고 22일에는 선관위와 경찰에 해당 내용 고발했다

안진걸,김희경 관련기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실시간 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