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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등 3명 형사고발..'방송금지 무시' 관련 민사소송도 예고
'野, 서울의소리 기자 코바나 컨텐츠 방문 당시 녹취행위 및  방송금지가처분 내용 공개 문제 삼아',  '서울의소리, 계속 공개할 예정'
윤재식 기자 2022.01.17 [15:46] 본문듣기

[국회=윤재식]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 등 3명을 형사 고발한다.

 

▲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수석부대변인 담당 최지현 씨가 17일 논평을 통해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을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공보단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수석부대변인 담당하는 최지현 씨는 17일 오후 선대본 공보 단체대화방을 통해 본 매체와 열린공감TV 관계자를 통신비밀보호법상 위반 행위 등으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글에서 작년 8월 말 본 매체 이명수 기자가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에서 여러 명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는 사실을 16MBC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관련 녹음은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 측에서 사전에 계획하고 기획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어제 방송으로 인터뷰 취재가 아닌 사적 대화라는 사실이 명확해졌다면서 서울의소리 등은 MBC가 보도하지 않은 부분까지 녹음파일을 함부로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자 간 대화를 몰래 녹음해 유포한 행위는 손해배상청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확립된 판례이다면서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 결정 취지를 무시하고, 추가로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민사소송을 즉시 제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본 매체는 16MBC 스트레이트가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 결정을 통해 방영하지 못했던 내용을 매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렸다.

 

본 매체는 앞선 기사에서 밝혔듯이 김건희 녹취록에 관련된 내용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의 녹취관련 영상은 MBC 스트레이트에 방송이 되지 않더라도 국민 알권리와 후보자 검증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매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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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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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 22/01/17 [18:26]
백가야 목소리가 너무 드러워 보인다. 연습좀하고 나와
노둣돌 22/01/17 [19:47]
온전한 국민은 문제의 녹취파일을 모두 공개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나준 22/01/17 [20:14]
언론이 언론다워야 산다..치우치면 생명이 짧아진다.
무등산 22/01/17 [21:17]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욕되게 하지 마라...
쥴리풀버전 22/01/18 [07:16]
기자가 범죄현장을 녹음 하는게 문제인건희?
국짐이 범죄자들을 덮어 주는게 문제인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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