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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최은순, 고작 징역1년 불구속은 '기적'이자 대선후보 '프레미엄'" 비판
'崔, 잔고증명서 위조, 사문서 행사, 차명부동산 소유 혐의 모두 유죄', '崔 불법 요양병원 개설 혐의 보석 석방으로 법정구속은 피해'
윤재식 기자 2021.12.23 [15:48] 본문듣기

[국회=윤재식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장모 최은순 씨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불구속 판결을 받을 것에 대해 기적 같은 일이라며 비꼬았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 장모 최은순 씨의 1심판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 추미애 전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추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날 있던 장모 최 씨의 판결은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비리 새 국면이라고 평했다.

 

추 전 장관은 해당 글에서 잔고증명서 위조라하나 본질은 부동산 사기이다라면서 성남시 도촌동 여의도 1/5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땅에 자기돈 3억 원만 쓰고 동업자 안 모씨의 부동산 지분을 뺏기 위해 고소해서 구속시키고 50억 먹은 장모님께서 황제보석 중에 347억 통장잔고증명서 위조로 겨우 징역 1년에 불구속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래도 기적같은 일이 이 가족에게 만 베풀어지는 것은 대선후보 프레미엄인가 보다“‘10원짜리 피해도 안 입혔다(윤석열) 호통에 법조계가 혼비백산한 모양이다고 분노했다.

 

아울러 추 전 장관은 교육사기로 고발당한 김건희씨에게도 기적만 일어날까?”라며 최근 허위 이력 논란 등으로 고발당한 윤 후보 아내 김건희 씨 판결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다.

 

▲ 최은순 씨가 23일 오전 의정부지법에 위조 잔고증명서 재판 1심선고를 듣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이명수 기자


앞서 장모 최 씨는 이날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거액 잔고증명서 위조, 위조 잔고증명서 법원 제출함에 따른 사문서 행사, 차명 부동산 소유로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다.

 

단 최 씨는 이미 불법 요양병원 개설 혐의로 3년형을 선고 받고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보석 석방됐기 때문에 이날 유죄 판결 시 예측됐던 법정 구속은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장모의 거듭되는 유죄 판결과 아내 허위 이력 논란 등 내우(內憂)와 이준석-조수진 갈등으로 불거진 당내 외환(外患)이 겹치면서 윤석열 후보의 대선행보에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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