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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0년을 구형받은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을 무죄라고 억지를 부리는 사대강 전도사 이재오가 네티즌 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7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재오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재오는 돈에 인색한 이명박이 돈에 있어서 결백하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펼치며 재판부에 무죄 석방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오 관련 기사에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친 놈 아닌가 죄목도 한두가지가 아니고 증언 증인도 수두룩하고 구형 20년 맞았는데 이게 다 정치보복이냐 어디서 국민을 바보로 알고 어영부영 되냐"고 따졌다.
다른이는 "재오야, 이명박이 포항의 단골 보신탕집에서 운전기사 보신탕 안사주었다는 소문 알고 있다. 있는자가, 너무 돈이 눈멀다 보니, 국가의 대통령감도 아닌게 대통령 한다고, 4대강 수십조원 자원외교에 엄청난 돈을 날리것도 알고 있다. 너도 얼마나 챙겨 먹었니"라고 조롱했다.
또 다른이들은 "참 대책 없는 사람들. 4대강으로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는. 늘 거짓말만 하다보니 자기들이 참말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인지장애자들이란 생각밖에 안 드네." "재오야 이명박이는 지금 국민에 눈높이와 딱 맞는 범죄혐의로 구형되었다. 사실 진작에 처넣어야 한 것이다"고 꾸짖었다.
변절자 이재오는 대운하 전도사를 자임하며 사대강을 녹조라떼로 만든 이명박의 사대강 사업에 대해 현제까지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파렴치함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이재오는 한 방송에서 "백비 정신을 지키려고 했지만 단 한 줄 써야할 것이 있다"며 "4대강 사업에 참여했다는 문구를 새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서울의소리 응징취재팀은 이명박이 결심 재판이 열리는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서 대운하 전도사를 자임하며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변절자 이재오를 만나 응징취재를 하였다.
이날 응징취재에 나선 백은종 기자는 "이재오는 지금도 '이명박이 죄가 없다'며 '사대강 사업이 뭐가 잘못되었냐'고 오히려 저한테 따지던 파렴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정의봉 응징대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자이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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