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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빨갱이? 특전사 동기들...”직접 증언하겠다” 나서
서울의소리 2017.02.14 [14:35] 본문듣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특전사 복무시절 동기와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곳은 인터넷 블로그 공간. 이들은 여기서 인간 문재인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풀어놓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문 전 대표의 빨갱이 논란에 대해 “최근 일각에서 납득할 수 없는 증거를 대면서 ‘문재인은 종북 세력의 핵심 인물, 심지어 빨갱이다라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국방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 않고 국방 안보의 전문가인 양 떠들어대는 정치인을 보면서 분노했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적었다.

 

사진=블로그 ‘노창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

 

14일 페이스북 공개그룹 ‘문재인을 대통령으로’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군 동기들이 모여서 당시 군생활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10개를 작성해 연재 형식으로 배포하고 있다.

첫 글은 ‘우리가 증언한다. 문재인은 진짜 특전사!’, ‘문재인의 고교 동창 2명이 기억하는 문재인의 입영’ 등 2개로 지난 10일 게재됐다. 어 ‘특전사 최경원이 본 문재인의 신병 전입신고식1’과 ‘특전사 최경원이 본 문재인의 신병 전입신고식2’가 11일 올라왔다.

 

이틀 후인 13일에는 ‘특전사 최경원이 본 문재인의 신병 전입신고식3’과 ‘특전사 최경원, 문재인과 공수교육을 받아1’ 등 2개의 글이 게재됐다. 총 6개의 글이 게재됐으니 예고된 대로라면 앞으로 총 4개의 글이 추가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글 ‘우리가 증언한다. 문재인은 진짜 특전사!’ 내용은 상당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은 또한 “직업군인이 80% 이상인 특전사에서 소수인 일반병사들은 대부분 각종 지원 및 행정 업무만 담당한다”며 “그런데 병사 문재인은 달랐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전사 요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특수전 교육과정 훈련인데, 이 과정에서 병사들은 직업군인을 능가하기 어렵다는 것. 그런데 문재인은 해당 과정에 병사로서 참가해 특수전 폭파 과정, 화생방 과을 우등으로 통과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은 고참과 간부들로부터 수도 없이 ‘빠따(일종의 얼차려)’를 맞고 부당한 처우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단 한 차례도 후배들에게 ‘빠따’를 치거나 화를 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37년만에 만나 결성한 문전모 회원들은 “국방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주제에 마치 안보가 자신들의 전유물인 양, 자신들이야말로 국방 안보의 전문가인 양 떠들어대는 자칭 사회 지도층들과 정치인들을 보고 우리는 분노했으며 배신감을 느꼈다”며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문재인이 종북주의자요, 빨갱이라면 지난 대선에서 그를 지지한 절반의 국민들은 바보들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문재인은 지난해 12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외신기자들과의 만남’ 기조연설에서 ‘혹시라도 북한이 지금의 상황을 오판하여 무모한 도발을 해온다면 우리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부터 앞장 설 것입니다’라고 했다”며 “‘저부터 앞장 설 것입니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우리가 보기에 이 말은 공중, 해상, 지상 침투기술을 두루 갖췄고 북한군의 개인 및 소대급 이하 공용화기까지 다룰 줄 아는 전사이며, 폭파는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가진 용사로서 그가 조국이 위급할 때는 직접 총과 폭약을 짊어지고 적 후방으로 침투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는 결연한 뜻이 아니었을까”라고 썼다.

 

이들은 종북논란에 대해 “12월 26일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제2차 포럼의 기조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확실히 종북을 규정했다”며 “군대 피하는 사람들이 종북, 방산 비리 사범들이 종북, 국민을 편 갈라서 분열시키는 가짜 보수 세력이 종북, 특전사 출신인 저보고 종북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종북”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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