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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교육부장관, 무식한 건 죄가 아닙니다...!

혹여라도 같잖은 궤변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말고 당장 물러나세요!!!

서울의소리 l 기사입력 2014/10/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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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교육부장관님, 무식한 건 죄가 아닙니다.

 

본인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을 느낄 수는 있겠으나, 타인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말입니다. 사안을 오도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만행을 자행하는 당사자가,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을 관장하는 대단한 위치에 있는 분이라면, 국민들은 치미는 분노를 자제하기 어려울 겁니다...

 

 

 

당신은 뻔뻔하게 공영방송인 KBS의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육부에서는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서는 국정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이냐" 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부 수립 당시에 이념대립이 심했잖아요. 그런데도 그때 검인정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것이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때 이승만 대통령께서 그걸 국정으로 하셔서 틀을 잡으셨어요."


"그러다가 사회가 안정이 되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다시 이걸 풀었는데, 최근에는 너무 또 이게 갈등이 심해지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국민대통합을 외치고 당선된 박근혜 정부로서는... 학생들에게 국사를 가르칠 때는 이념을 배제한 그야말로... 국론분열의 씨를 심지 말고 같은 내용으로 일단 국사를 정리해서 가르치는 게 어떠냐라는 강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데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역사교육과)의 말을 빌리면,

 

"1970년대 이전까지 역사교과서가 국정인 적은 없었으며, 당연히 이승만 때 국정인 적도 없었다. 황 장관이 이 같이 잘못된 내용을 공영방송에서 말한 것은 굉장히 큰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황 장관이 이승만의 국정제 추진이라는 잘못된 사실을 박근혜 정부의 국정제 추진 근거로 삼고 있는데, 근거 자체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국정제 추진도 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질책을 했습니다...

 

뉴라이트들이 발악에 가까울 정도로 광기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검인정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꾸어 역사를 왜곡하려는 음흉한 속셈인데, 교육부장관이란 작자가 그들과 뜻을 같이 하여 왜곡과 오도를 일삼는다? 용서가 되겠습니까?

 

더더욱 평생을 교단에 몸바쳐 왔다는 사람이 편향된 사상과 이념으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면, 당신같은 사이비학자들을 방치해 놓는 것이 정상입니까? 당신이야말로 적폐의 주범아닙니까?...

 

더더욱 이승만 정권은 그 실정과 폐해가 만천하에 드러나 인용할 수도 인용해서도 아니될만큼, 국민으로 부터 탄핵을 받은 정권이란 점이 자명할진데, 여전히 자신의 입맛대로 가공하여 활용하려 하다니 그 뻔뻔함이 하늘에 다을 지경입니다.

 

혹여라도 같잖은 궤변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말고 당장 물러나세요!!...

 

이런 쓰레기들이 나라를 좀먹고 있으니...오호 통재라!!~~

 

논객 - 두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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