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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2기 내각 '반성 없는 대국민 선전 포고'
세월호 민심이 반영안된 측근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화합 차원과는 거리가 먼 내각
서울의소리 2014.06.14 [14:50] 본문듣기
식민지 지배 하느님의 뜻, ,남북분단 다행, 남북전쟁 단련 등의 기독교 광신도 문창극 총리 지명으로 시작된 GH의 2기 내각 구성은 '세월호 민심'도 반영없이 김기춘의 강공 기류와 맥을 같이하는 친박체제 내각으로  마무리 됐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6·4 지방선거 이후 반성 없는 GH의 대국민 선전 포고로 분석했다.

채널A 까지도 세월호 민심이 반영이 안된 자신의 측근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화합 차원과는 거리가 먼 내각이라고 평가했다.
      채널A
       
GH는13일 원조 친박계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하는 등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발표하며 2기 내각 출범을 알렸다,

신설되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고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기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각각 정성근 아리랑TV 사장,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안전행정부 장관에 내정된 정종섭(57.경북)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12년 총선때 새누리당 공천심사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는  지난 대선 때 대선캠프공보단에서 활동했다. 전날 임명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조윤선 정무수석도 대선캠프 출신이다.

경향신문은 13일자 토요일판 기사에서 “박근혜 정부가 민심에 역주행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반성과 참회’를 강조했지만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시 일방 독주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경향신문 1면.
경향신문은 김기춘 비서실장 유임도 청와대의 강공 기류와 맥이 닿아 있다고 몰아붙였다. 특히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새누리당이 ‘문창극 구하기’에 나선 데 대해서도 “새로운 당·청 관계를 정립하겠다던 새누리당은 청와대 방침이 떨어지자 ‘문창극 구하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은 “여권 태도는 지방선거 전과 비교하면 180도 돌변했다”며 “이랬던 여권이 선거가 끝나자 ‘친일’ ‘반민족’ 발언으로 온 나라를 들끓게 만든 ‘문창극 카드’를 고집하면서 국민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일보는 이날 해설기사에서 “당장 인사청문회 단계에서부터 충돌이 불가피할 수 있다”며 “야권이 이미 민족성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이콧을 공언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친박코드의 보수 일색인 각료 인사청문안을 제시한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나는 게 정치권 관측이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이번 인적 개편에 담긴 朴의 의도를 “‘임기 중반을 맞아 친박 실세 중심으로 친정(親政) 체제를 구축하고, 국정 현안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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