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백기투항" "야합", 안철수 융단폭격김한길-안철수 신당창당 합의에 놀란 새누리당은 중진 차출과 순회 경선 방침을 밝히는가 하면 안철수 의원을 집중비난하는 여론전을 시작하는 등, 통합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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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선언을 야합으로 규정하는 대대적 여론전도 전개했다.
새누리당은 특히 안철수 의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통합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했다.
조중동도 가세했다. 조중동은 3일 사설을 통해 민주당과 신당 창당에 합의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통합선언으로 6.4 지방선거 판도가 3자 구도에서 2자 구도로 재편된 데 대한 질타로 해석가능한 대목이다.
조선:민주당과 합당하는 '안철수 새정치', 백기투항 아닌가 동아:야권연대도 모자라 민주당과 야합이 ‘안철수 새정치’냐
중앙:민주-안 통합, 개혁 못하면 '구 정치 합병'새누리당이 ‘민주당+안철수 신당’에 맹폭을 퍼붓는 것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일 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이 악평을 퍼붓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단 야권분열로 인한 어부지리를 기대하기 힘든 데다가, 자신들이 공약했으나 폐기한 ‘공천폐지’라는 의제로 대립구도가 만들어진 게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겠죠”라고 새누리당의 상황을 분석했다.
각설하고~~
누가 뭐래도 " 너희들은 아니야, 제발 나라걱정 좀 하지마 ! " 아고라-
모짜르트맨 (in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