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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울고 웃고... 소치 감동 드라마를 본 국민께...
올림픽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불법과 불의는 퇴출되어야 당연한 것
서울의소리 2014.02.24 [11:40] 본문듣기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 이슈가 소치에 파 뭍혀 버린 지난 2주일 동안 안녕들하셨습니까?
 
온 나라 사람들이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였던 동계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빙판위에서 짜릿한 드라마 감상에 심취해 있는 동안 박근혜와 새누리정권은 기초생활보장법에 손을 대고, 철도사유화에 물꼬를 트고, 공약파기를 일삼고... 약육강식의 밀림을 조장하는 일을 저질러 왔습니다.
 
13월의 보너스라는 연말정산 환급금도 턱없이 줄어 들다 못해 심지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슬픈 피에로는 김연아선수의 '아디오스 노니노'를 보며 장탄식을 이어 갔습니다. 서민들의 등골은 휘어지고 가렴주구에 시달리는 세상이 온 줄도 모르고...
  
누가보아도 김연아 판정에 편파가 있었다는 확증에 120만명이나 서명을 하는 판에도 불구하고 '그런다고 어떻게 되나요' '그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했다'로 마무리 짓는 김연아의 아픔을 삭이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메달색에 연연하지 않는 대인의 모습과 올림픽 점수를 메기는 심사위원들의 야합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선수의 운명을 확인하는 슬픈 은메달리스트의 모습이 겹쳐 매우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가장 반가운 일은 국가기관이 나서서 불법 부정선거를 일삼고, 국가기관을 동원하여 간첩을 만드는 이 후한무치한 박근혜 새누리정권의 만행을 반면교사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고, 이러한 일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불법 부정한 일이라는 인식이 형성된 것입니다. 그 동안 불법 부정이 저질러져도 "그게 뭔데 나와 무슨 상관인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김연아 판정 IOC 제소에 백이십만 서명에 동참하였습니다. 
 
올림픽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불법과 불의는 퇴출되어야 당연한 것

뒤 돌아 보십시요. 현정권은 태생부터 편파를 넘어 불법 부정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고도 반성도 없고 사죄도 없는 후안무치한 정권입니다. 저들은 백이십만명이 아니라 남여노소 7천만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공분해야 할 엄청난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국가기관을 동원하여 불법부정선거를 감행하고, 이를 수사하는 검찰의 수장을 내치고, 특별수사를 진행하던 검사를 내치고, 양심선언을 한 수사과장을 좌천시키고, 간첩조작을 일삼고, 지금도 불의한 정권은 사회 도처에서 후안무치한 짓들을 수없이 저질러 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김용판 무죄에 항거하고, 진보당이 정당해산 기도에 저항하고, 각종 민영화 시도에 몸살을 앓고 있는 노동자들이 나서고, 무너져 가는 골목 가게가 나서고, 대기업의 수탈에 못이겨 소상공인들이 나서고, 턱없이 높은 병원비를 더 짜내려는 정부의 의료 영리화에 환자들이 나서고...
 
이제 바야흐로 약자들의 각성이 거대한 운동이 되어 대한민국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깨우고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습니다.
 
구들장 같이 차가운 얼음이 녹고, 온 대지를 푸른 신록이 뒤 덮듯... 이 각성의 분노는 온 세상을 흔들어 깨우고 초록으로 덮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친일 매국노 정권을 심판하고, 다시는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때문에 나라를 망치는 세력이 집권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깨어난 우리들이 될 것입니다.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밤새워 불의  분개했던 수많은 국민들이시여!
 
불법과 불의는 올림픽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더욱 시급한 것은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남발하여 국민을 속이고 불법 부정한 수단으로 정권을 잡은 뒤 자신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정관계, 공기업에 낙하산을 무차별적으로 투하하는 현 불법 부정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제 그 길에 온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언제든지 불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버려지는 현장에 우리들 자신과 후손들이 서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 떨쳐 일어나 외쳐야 합니다.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라야 작은 불의 앞에 하나 둘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들의 희생이 예방됩니다.
 
모두 연대하여 희망의 불씨를 지핍시다...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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