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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실패한 정권 정치판에 서 떠나라

한나라당 대전시당, 중앙당 지도부 대거 참석 선대위 발대식

김진호 기자 l 기사입력 2010/05/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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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17일 대전에서 정몽준 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해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정몽준 대표는 “서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데 실패한 정권이 다시 정치판에 기웃거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치판에 들어와야 부패와 무능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노무현 정부라면 100조가 드는 4대강 사업 계획을 이명박 정부는 1/5로 하겠다고 말하고 이것은 반대하면 말이 안된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한 정 대표는 발대식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구 도마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주차 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는 조신형 서구청장 후보에게 30억원 지원을 약속 하기도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의 주요 정당에 대통령 후보를 했는데 당을 버리고 다른 사람이 만든 정당에서 대표를 하고 있다. 이제 자존심이냐”라며 “국회의원들도 노무현 정권에서 애쓰셨던 분인데 하루 아침에 선진당으로 갈아타고 자존심이라고 한다. 변절하는 게 자존심이냐”며, 맹비난했다.

박 후보는 이어 “염 후보는 (현수막에)충청의 자존심이라고 적어 놨는데 무엇이 자존심인지 아이들 보기에 민망하며 당을 때마다 옮기고 말하기 부끄러운 곳에 갔다온 것이 자존심이냐며 성토하고 ”충청의 망신살”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송광호, 박재순 최고위원,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 정양석 대표 비서실장 등 중앙당 관계자와 송병대 시당위원장, 강창희, 윤석만, 한기온, 나경수,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 조신형 서구청장 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고문단과 특보단, 대변인단 등 23개 분과 대표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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