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8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은 김건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5일부터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 ▲ 영화 '퍼스트레이디' © 서울의소리 |
‘퍼스트레이디’는 용산 대통령실의 실질적 VIP로 평가 받는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공익적 관점에서 파헤치는 내용이다.
알 수 없는 정치적 압력 등을 당하며 당초 목표로 한 개봉일보다 반년이 늦춰진 지난해 12월12일 개봉한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탄핵 정국과 맞물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드물게 화제를 모으며 박스오피스 8위로 시작해 최고 박스오피스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화제의 문제작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KT Gneie TV, SK Btv, LG U+tv, SKYLIFE, 홈초이스, 구글 (유튜브), 웨이브, 왓챠, 비플릭스, 시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구속과 윤석열 탄핵을 위한 본 매체 ‘서울의소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22년 12월 서울의소리 구독회원들의 ‘리워드 펀딩’ 후원을 통해 제작돼 1년3개월 만에 완성됐으며 지난해 4월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12세 이상 관람가)를 통과했지만 개봉은 지난해 12월12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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