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사설·칼럼

만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광화문으로 총집결하자
이득신 작가 2025.01.17 [19:38] 본문듣기


윤석열의 체포로 모든 것이 종료되었다고 믿는 국민들이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윤석열의 최종 파면 결정이 남아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와야만 한다. 심지어 헌재의 결정으로 윤석열의 복귀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재판관 8인중 3인만 기각결정을 내려도 윤석열은 복귀가 가능하다. 물론 형사상의 처벌절차는 남아 있지만 그가 대통령에 복귀하게 되면 감옥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는 세계사에도 유례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 따라서 아직 시민들의 역할은 남아있다. 이제 우리는 그 역할의 장소를 광화문으로 옮겨야 한다. 이런 상황에 대해 촛불행동이 성명을 냈다. 내란범들의 결집을 막아내고 시민의 힘으로 온전히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촛불행동의 성명서 전문이다. 

 

윤석열 파면과 국힘당 해산을 위해 촛불문화제로 총집결합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되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또다시 승리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윤석열 일당들과 국힘당이 격렬하게 최후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들을 완전히 제압해야 합니다. 

 

윤석열 체포 과정에서 확인했듯이, 윤석열과 적폐세력은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사활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공권력의 집행을 거부하며 경호처 직원들을 무장시키고, 주변에 철조망까지 치며 관저를 요새화 했습니다. 또한 극우세력들에게 관저 총동원령을 내리고, 국힘당 의원들도 관저로 몰려가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았습니다. 심지어 윤석열과 갈등을 빚었던 김기현, 나경원까지 관저로 달려왔습니다. 내란범들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총력전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전두환과 박근혜가 체포될 때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들의 격렬한 몸부림은 적폐세력이 궤멸한다는 위기의식 때문입니다. 

윤석열 파면이 윤석열과 친윤세력들의 몰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폐세력 전체의 몰락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들에게는 계속 악재뿐입니다. 수렁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명태균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부정비리로 권력을 유지했던 자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생결단으로 버티는 것은 또한 미국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윤석열 체포 이후에도 내란수괴의 정책을 이어가는 최상목 대행을 지지하며 내란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래서 반북과 친일, 친미로 기득권을 누려왔던 세력들이 궤멸의 위기 앞에서 사생결단의 각오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볍게 보고 넘길 수 없습니다. 

 

윤석열이 체포되었지만, 그래서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윤석열과 국힘당의 지지율이 탄핵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기에 직면한 적폐들의 막바지 집결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지금도 적폐세력들은 공수처를 압박하고, 온갖 여론 공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완전 제압해야 합니다.  

 

윤석열 일당과 적폐세력은 촛불의 기세가 약화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이겼다고 여기고 긴장을 풀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렇게 돼서는 결코 안되는 상황입니다. 실로 광장의 힘이 관건입니다. 탄핵안 가결 이후, 윤석열을 체포할 수 있었던 것도 국민들이 매주 광장에 대규모로 결집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파면 콘서트가 열리는 헌재 인근으로 총집결해 주십시오! 저들을 완전히 진압해야 합니다. 총력 투쟁으로 맞받아쳐야 합니다.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고 윤석열의 뒤를 이을 적폐들의 결집과 기세도 나름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체포된 후 첫 주말 집회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전국 각지, 정당과 단체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모든 국민들의 총력집결을 호소합니다. 서로의 온기로 광장을 뜨겁게 덥히며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을 위해 또 한걸음 전진해 나갑시다.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범들을 기필코 처벌합시다!

 

2025년 1월 17일 

<촛불행동>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okwn12 25/01/18 [22:46]
윤섣열은 폭군이었다
제우 2년 반짜리
연산은 그래도 10년 갔지만
세월 변하긴 했다 
썩열은 겨우 2년 반 만에 날아갔으니

조선 10 연산은 폭군이었다
왕 되자마자 엄니 뭐 꺼내 들며 힘 돋워
입에 담기 힘든 망 난 짓
개판 오 분 전 조선

연산은 윤씨 부인 엄니 때문에 화 돋았다지만 
윤섣열은 화 돋을 일 아예 없는 것 같았는데
폭탄주 알콜 중독이라더니 
아니면 기거니 옆 여자 입 난봉에 
옆 여자 지나온 행동거지 알고 보니 개판 
그렇긴 하지 왜 몰랐을까~~?
그때부터 막가자 판 
이래 저나 나는 막가는 판 인간인가 보다
옆 여자 알고 보니 
아는 검사 선배가 먼저 
이 여자 온몸 보지 털 갖고 놀았고
한창 노총각일 때 
일단 치마 둘렀으니 고맙습니 했더 
장모 나타나며 이것저것 
사위 이것 좀 바꿔줘~ 검사자너``
하나도 잘못 없지만 정대택이 감방 보내~~`
잘잘못은 하늘이 알겠지 모`>.`.~.~

시장 난장판 한자리 끼어들었는지
이후로는 극우 대충 살자 아이들 
비디오 맹독
문재인 조국 최강욱 답하라
윤섣열 
검찰 개혁은 지금보다 더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그렇습니다 믿습니다 
잘 믿어봐라.`.`.`.`
시장 난장판 한자리 끼어들었는지
이후로는 극우 대충 살자 아이들
비디오 맹독
지난 국회 선거 온통 부정 선거 랍니다
잘 믿어 봐라~
..

윤섣열은 폭군이었다
대통 되자마자
검찰 일색 정권 채우더니
검찰 일색 주변부
용산 청사 공사 라이트 줄리 아무나 줄래
거니 일색 국빈 행사 완성
대한민국 개판 2분 전
곧 나라 망하기 전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비상계엄 하랍신다
국회를 총칼로 막으랍신다
온갖 군대 출동 하랍신다
정보사 707 하나 공수 수도 군단 수방사 
경찰 서울시 각 지구대 순사들 출동 대기
소방청 119 민방위대 각 지역 예비군까지 
직장 예비군도 대기 시켜 민방위도 예외 아녀~~~~~
나는 폭군 연산군이다
갈 때까지 간다

병신 육갑 했다
.`.`.`.`.``.~.`.`.

결과는
?
..



                    독셜가..



윤섣열은 사형시키지 말고 
고향이라는(?) 논산 노성면으로 유배형 
탱자나무 울타리 위리안치
그 자리 곧 죽든지 말든지
딩동~~~~/
녹수는 광화문 네거리 
치마 속 돌뎅이,<~~.`..`.
광고
광고

실시간 기사

URL 복사
x

홈앱추가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서울의소리. All rights reserved.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