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윤재식 기자]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성형과 논문 표절 등 내용을 담은 카자흐스탄 매체 기사가 국내에 알려져 화제가 된지 하루 만에 기사 속 부정적 내용이 모두 삭제됐다.
![]() ▲ 13일 카자흐스탄 매체 '아자티크 리히 (Azattyq Rýhy)에서 김건희 씨 관련한 논문 표절 의혹을 삭제한 1차 수정 기사 (좌)/ 성형 관련 내용 삭제한 2차 수정 기사 (우) ©서울의소리 |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아자티크 리히 (Azattyq Rýhy)’는 지난 12일 (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관리들, 아코르다에서 한국 영부인을 접견 (Қазақстанның шенеуніктері Ақордада Оңтүстік Кореяның бірінші ханымына сүйсіне қарады) 기사를 통해 당시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씨 관련한 ’논문 표절‘과 ’성형‘ 등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다.
관련 내용으로 해당 기사는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기사는 2차례 수정을 거치면서 김 씨의 부정적 내용이 모두 빠진 채 공개되고 있다.
해당 기사 원문에는 “김건희의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수술의 결과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지금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사진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는 내용과 함께 김 씨의 얼굴 변천사가 담긴 비교 사진이 함께 게재돼 있었다.
![]() ▲ 13일 2차 수정 후 아라티크 리히 기사에서 사라진 김건희 얼굴 변천사 사진 ©Azattyq Rýhy |
또 “윤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이후 국민대학교는 표절 의혹으로 영부인의 박사학위 논문을 감사했다. 그의 연구와 다른 두 논문이 표절도, 불법 연구도 아니라고 결론내렸다”며 김 씨의 논문표절 의혹도 언급됐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이와 관련한 인용보도가 시작된 13일 있었던 1차 수정에서 논문표절 의혹 부분이 삭제됐고 이후 시간 차를 두고 이루어진 2차 수정에서는 김 씨의 성형이 언급된 부분과 관련 사진이 삭제됐다.
![]() ▲ 14일 현재 카자흐스탄 매체 '아자티크 리히'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위에 올라와있는 ‘카자흐스탄 관리들, 아코르다에서 한국 영부인을 접견 (Қазақстанның шенеуніктері Ақордада Оңтүстік Кореяның бірінші ханымына сүйсіне қарады) ©Azattyq Rýhy |
현재 (2024.6.14. PM12:31) 해당 기사는 ‘아자티크 리히’ 기사 중 가장 많이 읽은 기사에 올라있으며 김 씨 관련한 내용으로 한국에서 주목을 받게 되자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기사 수정과 관련해 보도 매체인 ‘아자티크 리히 (Azattyq Rýhy)’와 기사를 작성한 아야고즈 쿠르마쉬 (АЯГӨЗ ҚҰРМАШ) 기자에 문의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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