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전두환(90)이 사망했다. 결국 죽을 때까지 사과 한 마디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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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고향 친구이자 군사 반란 동지인 노태우 씨가 죽은 이후 29일 만이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무고한 시민들에게 최종 발포 명령을 내렸던 전두환은 23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죽었다.
경찰과 소방에 그의 죽음이 신고된 시각은 오전 9시12분 경 으로 확인됐으며, 임종 당시에는 부인인 이순자 씨 만 쓸쓸이 옆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은 말년까지 골프를 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었으며 최근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서울 신촌연세대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죽음이후 그의 시신 역시 그가 생전 치료를 받던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그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친구손잡고 지옥에서 수고하세요", "자연사 하다니 대한민국의 수치다 부관참시해야 마땅할 듯", "전두환 자택에서 지옥행","오늘처럼 가슴 벅찬 하루가 없을 것 같다" 등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사과 한 마디 없이 천수를 누리고 간 전두환의 죽음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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