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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서울·부산 보궐선거 3%박빙예상' 투표독려...당선자 윤곽은 오늘 자정쯤 밝혀져

'역대 최고의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20.54%기록', '본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 '한 표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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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0:16]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선거날은 오늘(7)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직무대행이 7일 오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독려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갈무리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선거는 민심에 풍향계이고 변화의 나침판이라 정의하면서 투표 참여를 통해 민심 반영되고 시민정신이 투영되기 때문에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표가 희망이다. 시민여러분의 한표한표가 서울과 부산의 내일을 결정한다. 투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나쁜정치인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착한 유권가가 만든다고 하는 말이 있다생각만 하는 건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투표가 의사 표시다. 오늘 저녁 8시까지 소중한 한표행사로 주권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주길 부탁한다. 역대 최고의 재보선 투표율로 다시 한 번 위대한 시민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투표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 7일 오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당대표회의실에서 선거독려기자회견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갈무리

 

이낙연 당 상임선대위원장 역시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21개 지역의 주민 여러분 모두 투표에 참여해달라. 서울과 부산 대한민국의 미래를 차분히 생각하며 최선의 후보가 아니면 차선의 후보를 골라달라면서 여러분이 투표하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후보가 당선하고, 투표 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그는 선거 과정에서 국민에게 많은 말씀 드렸다. 사과도 드렸고 약속도 드렸다. 저희들이 국민 여러분께 드린 모든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저희들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릴 것이다국민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선택이고 역사의 선택이다고 전했다.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최종 투표율 예상에 투표율 체크를 하지 못했다. 시간대에 따라서 흐름도 있고 하니까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어제(6) 3% 포인트의 박빙을 예고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 생각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설마 하루만에 (포인트)가 바뀌겠냐고 답변했다.

 

투표 개표율 상황에 따라 오후나 저녁에 회의 소집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김태년) 대표대행이 정할 것이다. 이미 저는 무직자 선거운동이 끝났으니까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실상 끝난거다말하면서 방금 끝난 회의에서는 그저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 시장을 다시 뽑는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지난 2~3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20.54%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두 거대 도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오늘 치러지는 본 선거는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시행되며 당선인의 윤곽은 자정쯤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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